회피형 인간인가 이게..? 사람한테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음.. 상대방한테 나도 그럴 수 있기에 그냥 아 내가 참자 하고 넘기는거임.. 그러다가 한번 터지면 쏟아내는게 왜 문제야..? 그 사람의 분노 성향일 수도 있는건데 ㅋㅋㅋㅋ 지가 뭐라고 “회피형 인간” 이라고 단정지어놓고 매도하냐.. 현실을 좀 살아라 ㅋㅋㅋㅋ
2 나도 이런 게 진짜 회피형이라 생각함 여기 본인이 회피형이라 댓단 여시들은 그냥 싸움이나 논쟁 자체를 싫어하고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마인드지 찐 회피형은 아닌듯 진짜 찐은.. 대화를 나눌 수가 없어 숨어버리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고 동료고 회사고 다 뒤로하고 숨어버리는 게 찐.. 회피형임
이게 찐…주변에 이런식으로 사람 정리하는 지인 있으면 먼저 걸러요…차라리 그냥 시간이 안된다고 점차 만나는거 줄이면서 손절하면 아 이거 정리당한건가 덜 충격일텐데..누가들어도 걱정할만한 이유로 구라까면서 사람 걱정시키고 잠수타면 난 얘 ㅈㅅ이라도 하는거 아닌가 존나 걱정한 나만 바보되더라구.. 참다가 터트린건 양반이야..터트리지않아..
나도 회피형인데 친한 사람들이 두가지 부류로 나뉨 관계개선하면서 오래 보고싶은 사람과 아닌사람. 후자는 참다가 나중에 걍 손절해.. 대부분 겹지인들도 살짝 어려워할정도의 성격인 사람들.. 그것도 최소 2년은 아무말 없이 무례해도 삭히는 것 같아 .. 걍 더이상.. 말해도 통할 것 같지 않고 그정도의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없어서... 나도 누구에게 그런 사람일 수 있지만 내가 남에게 그정도로 무례했다면 나도 아무 말 없이 손절하는 거 수긍가능함
회피형 저거 아니야 .. 내가 연애할 때 회피형이라서 야마에서 여시들한테 욕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 혼자 꽁한데 내가 말해야만 상대방이 알아차리는게 자존심 상하고 또 내가 말해서 상대방이 고쳐지는거면 어차피 본성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모든 대화를 혼자 포기하고 갑자기 관계를 쫑내거나 잠수 타거나 하는 그런거라구
진짜 말 안 통하는 사람하고 오랜 기간 있다보면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 자체가 상실돼서 저런 증상이 보이기도 함... 근데 요새는 회피형이란 말을 왤케 남발하는 느낌이지? 원래는 애착유형에서 비롯된 단어인데 요새는 뭐만 하면 다 회피형... 진짜 회피형은 단순 상황만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자기 감정마저 회피하는데 잘 알고 쓰는건지 의문임
나도 학생 때까진 회피형으로 살았는데 미성숙했었어 날 회피하게 만드는 인간들 탓이라고 남 탓만 하다가 자아성찰 쎄게하고 고침 회피하는 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거고 세상엔 100프로 맞는 관계는 없으니까 남에게 맞춰준다는 건 허상이란 걸 깨달음
회피형 인간인가 이게..? 사람한테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음.. 상대방한테 나도 그럴 수 있기에 그냥 아 내가 참자 하고 넘기는거임.. 그러다가 한번 터지면 쏟아내는게 왜 문제야..? 그 사람의 분노 성향일 수도 있는건데 ㅋㅋㅋㅋ 지가 뭐라고 “회피형 인간” 이라고 단정지어놓고 매도하냐.. 현실을 좀 살아라 ㅋㅋㅋㅋ
나도 회피형인데 문제 유연하게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 맞는거같음
회피형인간의 진짜 문제는 지가 참고 넘긴걸 거기서 끝내고 없애는게아니라 맘속에 쌓아둠ㅋㅋ 그래놓고 마지막에 터트림
첨부터 조금씩 대화로 풀수도잇던걸
혹시라도 피곤해질까, 다툼이 일어날까ㅜ참고 회피해놓고 상대방 븅신만듬
내가 이랫던 사람이라서 잘알아ㅜㅅㅂ
댓쓴여시들 중에 찐회피형 아닐수도 있어
진짜 문제되는 회피형은 이런거임,,,
2 나도 이런 게 진짜 회피형이라 생각함 여기 본인이 회피형이라 댓단 여시들은 그냥 싸움이나 논쟁 자체를 싫어하고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는 마인드지 찐 회피형은 아닌듯 진짜 찐은.. 대화를 나눌 수가 없어 숨어버리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이고 동료고 회사고 다 뒤로하고 숨어버리는 게 찐.. 회피형임
진짜 ㅇㄱㄹㅇ….사람 미쳐
이게 찐…주변에 이런식으로 사람 정리하는 지인 있으면 먼저 걸러요…차라리 그냥 시간이 안된다고 점차 만나는거 줄이면서 손절하면 아 이거 정리당한건가 덜 충격일텐데..누가들어도 걱정할만한 이유로 구라까면서 사람 걱정시키고 잠수타면 난 얘 ㅈㅅ이라도 하는거 아닌가 존나 걱정한 나만 바보되더라구..
참다가 터트린건 양반이야..터트리지않아..
맞아 이런게 진짜 회피형임
세상에 상처받고 혼자 참길 선택한 나<이건 그냥 싸우길 포기한거고
찐회피는 다름
아 나도 당해봤어 나는 맨날 참는데 너는 왜 못 참냐고ㅋㅋ참는지도 몰랐습니다만...
참다가 폭발해서 터트리기 전에 어느 정도 참아주다가(상대도 날 참아주기 때문)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 선택지가 있잖아
나도 회피형인데 친한 사람들이 두가지 부류로 나뉨 관계개선하면서 오래 보고싶은 사람과 아닌사람. 후자는 참다가 나중에 걍 손절해.. 대부분 겹지인들도 살짝 어려워할정도의 성격인 사람들.. 그것도 최소 2년은 아무말 없이 무례해도 삭히는 것 같아 .. 걍 더이상.. 말해도 통할 것 같지 않고 그정도의 에너지를 쏟을 가치가 없어서... 나도 누구에게 그런 사람일 수 있지만 내가 남에게 그정도로 무례했다면 나도 아무 말 없이 손절하는 거 수긍가능함
? 난 애초에 본문에서 얘기하는 거 다 회피형 아닌 거 같아..
참는다->회피형 아님 회피형은 참는 거 조차 회피해버림
참다가 터뜨린다->이거 진짜 회피형 아님
다들 쉐도우복싱하는 느낌.. 찐회피형은 불편, 불만이 생김->사라짐 이런식이던데... 트러블 상황 이전에 어딘가에 출석하고 누구를 만나고 이런거 자체를 힘들어하더라고 내가 너무 끝판왕을 본건가;
222 이거라고
불편 불만이 생김 -> 사라짐
ㅋㅋㅋ이거 진짜 찐 ㄹㅇ이야..
이여시 인류학자상드려
333 이거임 찐회피형은 걍 소라게 숨듯 숨어버림 터뜨리지 않아
444 찐은 사라집니다 사람 미치게함
55끝판왕인지는 모르겟는데 가정사 들어보니까 아 이게 정석 회피형이구나 심리의사가 말하는 그 회피평이구나 함
왜참아? 왜 티안내? 왜 아닌척하다가 한참지나서야 사실 그때 그랬었어 왜 그러는거야대체????
회피형 저거 아니야 .. 내가 연애할 때 회피형이라서 야마에서 여시들한테 욕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 혼자 꽁한데 내가 말해야만 상대방이 알아차리는게 자존심 상하고 또 내가 말해서 상대방이 고쳐지는거면 어차피 본성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모든 대화를 혼자 포기하고 갑자기 관계를 쫑내거나 잠수 타거나 하는 그런거라구
이 글도 회피중ㅎ
자긴 회피 안하고 솔직하게 말한다고 하는 인간들 중에 내로남불 안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봄
갈등 상황이 잘 해결될 거라는 믿음이 없어서
회피형은 문제제기 -> 뿅 사라짐. 그래서 사람 미치게 함. 문제를 해결해서 관계가 더 나아져야하는데 그게 안됨. 그들이 터뜨리는 날은 그냥 그 관계를 더 이상 안이어나가려고 하는 순간 뿐임
진짜 말 안 통하는 사람하고 오랜 기간 있다보면 문제해결에 대한 의지 자체가 상실돼서 저런 증상이 보이기도 함... 근데 요새는 회피형이란 말을 왤케 남발하는 느낌이지? 원래는 애착유형에서 비롯된 단어인데 요새는 뭐만 하면 다 회피형... 진짜 회피형은 단순 상황만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자기 감정마저 회피하는데 잘 알고 쓰는건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