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프러제트> 장면 중
그래서 뭘 어쩔 건데요? 우릴 다 가둘건가요?
우린 집집마다 있어요, 인류의 절반이 우리고요. 우릴 모두 다 가둘 순 없을 걸요.
당신들은 우릴 막지 못해요.
우린 창문을 부수고, 불을 질러요.왜냐하면 전쟁만이 남자들이 알아듣는 유일한 언어니까요.
우린 이길거에요.
영화 서프러제트 추천추천^^7현실이 막막하게 느껴지지만 여자가 인류의 절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고 힘있는 존재라는 거!+) 1900년대 초반 영국에서 있었던 여성 참정권 운동 서프러제트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첫 영화야!캐리 멀리건, 메릴스트립, 헬레나 본햄 카터 등이 참여했어! 서프러제트 운동은 이전의 여성 참정권 운동과는 다르게 남성의 방식인 전쟁을 통해 참정권을 이룩해내야 한다고 주장했어!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이와이즈미 x 오이카와
첫댓글 맞는것 같은게 평화롭게 인권운동한 우리나라 결과 보면..
서프러제트 재밌어ㅜㅜ
이거 재밌어
서프러제트 안 본 여자 없었으면.. 전쟁만이 남자들이 알아듣는 유일한 언어라는 거 진짜 ㄹㅇ
이거보고 눈물흘림ㅜ
이거 보고 진짜 마니 우렀다 ㅠㅠ
첫댓글 맞는것 같은게 평화롭게 인권운동한 우리나라 결과 보면..
서프러제트 재밌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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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 안 본 여자 없었으면.. 전쟁만이 남자들이 알아듣는 유일한 언어라는 거 진짜 ㄹㅇ
이거보고 눈물흘림ㅜ
이거 보고 진짜 마니 우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