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교사1-2주차(12/26~12/30)

[박은지교사]

1. 독서

​1. 2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내용 요약>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

슬기로운 부모가 되려면 자녀의 발달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하고 그에 맞게 돌봐야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시행착오가 많다.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야한다.

존중받는 아이가 자기 결정능력이 생기고 자율감과 책임감있는 아이가 된다. 아이를 기다려주고 공감해주며 열린 질문을 해야 좋다.

영유아시기에 형성된 애착은 성인이 되었을 때도 무의식을 지배한다.

불안정 애착을 되물림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감사는 만병통치약이다. 뭐든지 당연히 얻게되는 것은 없다. 감사해야한다.

<소감 및 적용점>

내가 아이를 키울 때는 아이의 발달을 이해하면서 차분히 기다려주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돌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영유아기 애착형성이 매우 중요하니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그러기 위해선 다음 실천내용인 성인애착유형 검사를 하여 내 애착유형부터 알아야겠다.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1) 나의 성인애착유형 진단 결과에 대한 소감은?

'불안정회피애착-포기한' 자기 모델 긍정, 타인 모델 부정이 나왔다.

옛날에 애착유형 검사했을 때도 똑같은 유형이 나온 것 같은데, 안정애착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 나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이 부모나 선생님으로서 보육할 때 선을 지키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대물림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2) 각 영역의 감사 10가지 기록하기

- 나의 허리가 아팠는데 운동을 해서 나아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

- 포근한 이불과 잘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 출근 시간에 남동생이 데려다준 것에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동생아 사랑한다.

- 운동을 하고 살을 뺄 수 있음에 감사하다.

- 집에 가면 동생이 있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 같이 여행을 갈 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 고민을 말할 수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 즐겁게 웃으며 일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 것에 감사하다.

​- 조리사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

- 소박한 간식을 챙겨주시는 학부모님이 있어 감사하다.

3. 실천 후 소감기록

​감사한 것을 10가지 기록한다는 것이 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작성하려다 보니 처음이라 오래 생각하고 적어야했다. 생활하는데 감사함을 알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감사함을 찾아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 동영상 과제 (시청한 영상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택1 또는 모두 기록하셔도 됩니다.)

이 영상은 학생 때 본 적이 있던 영상인 거 같다. 그런데도 새로운 느낌이 들었고 기질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이 영상을 선택하였다. 지금 영아를 보육하고 있는 때에 기질은 아이를 알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볼 때 어떤 기질(순한, 까다로운, 느린 기질)인지 파악하고 기질에 따른 보육이 필요한 것 같다. 순한, 까다로운, 느린 기질 

[원장입니다~]

이쁜 은지선생님 ^^
따뜻한 나라에서의 행복한 여행 즐기고 오셨죠~~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 좋아요.

마음공감 독서와 실천을 하며 우리 선생님이 원에서 아이들에게 또 동료들에게 편안하게 더 많은 소통이 될거라 기대가 돼요.
그리고 나중에 자녀에게도 좋은 부모로서의 모습도 기대도 되고요~~

따뜻함으로 23년을 함께하며 감사했습니다.
24년 새해에는 감사하며 우리 더행복하게 지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