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교사1-2주차(12/26~12/30)

[최향미]

1. 독서
​1. 2주차의 핵심 내용 요약하기,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 인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것이다.
     나의 자녀가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슬기로운 부모가 되어야한다.
     자녀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을 통해 자녀 스스로 즐거운 공부가 되도록 지원하고 지지해야 한다.
   - 영유아기의 안전애착 형성은 부모가 자녀에게 준 최대의 선물이다.
     부정적인 정서가 되물림 되지 않도록 끊어내야 한다.
   - 감사는 만병통치약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내가 받은 모든것에 감사해야한다.
     감사를 잘하는 사람 일수록 자존감이 높고 감사를 잘 하는 사람 일수록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고, 
     자신을 존귀하게 생각한다.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불안정 애착이 형성되면 부정적으로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기 때문에 행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나부터 노력하고 실천해서 아들, 남편, 직장에서도 행복이 흘러가도록 해 보아야겠다.

2. 일상에서 실천하고 기록하기
1) 나의 성인애착유형 진단 결과에 대한 소감은?
- 홀수/60 짝수/19 불안정회피애착-포기한이 나왔다.
  1남 4녀의 장녀로 부모님께 부족함 없이 사랑받고,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했는데
  불안정회피애착이 나와 조금 당황했지만, 나의 애착유형을 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범사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
2) 각 영역의 감사 10가지 기록하기
① 나의 건강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감사
    -건강한 아들을 낳을 수 있어서 감사
    -보통의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
    -시력이 더 나빠지지 않아서 감사
    -운동을 좋아해서 감사
    
② 나의 가족
    -남편이 건강해서 감사
    -아들이 건강해서 감사
    -친정아빠 전립선암이 조기발견, 수술이 잘되서 감사
    -가족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
    -형제들이 모두 건강해서 감사
    -여동생들과 사랑스런 조카들이 가까이 살아서 감사
    -쪼꼬가 건강해서 감사
   
③ 나의 환경
    -남편이 속초에 있지만, 주기적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
    -14번의 이사를 했지만, 정착 할 수 있는 집이 있어서 감사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 감사
    -직장이 가까워서 감사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모두 좋은분들이라서 감사
    -직장 점심이 맛있어서 감사
    -최근 독서에 흥미가 다시 생겨서 감사
    -모든 나의 주변환경에 감사
 
3. 실천 후 소감기록
  -몇년만에 감사를 생각하며 노트에 적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모든것이 감사하게 느껴져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힐링된 기분이 들었다.
   심적으로 힘든날도 있었지만,
   감사는 부정적인 생각을 끊어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게 하는 강력한 도구가 확실하다.
   나의 모든 주변환경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긍정적이고 감사하게 살아가야겠다.
     
​2. 동영상 과제 (시청한 영상 소감 및 적용점 기록하기, 택1 또는 모두 기록하셔도 됩니다.)
  - 사람은 태어나면서 기질이 정해진다고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의 기질은 부모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도움을 통해 태어난 기질과 다르게 성장할 수 있다.
    아들은 청소년기를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충분히 잘 자라주고있지만 믿음과 지지를 통해 긍정적으로 더욱 잘 성장하도록 도와주어야겠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개개인의 성향을 우선 잘 파악해보고,
    그러한 기질에 편견을 갖지않고, 더 훌륭하게 성장 할 수있도록 무한한 신뢰와 지지하며 노력해야겠다.

[원장입니다~]

우리 향미선생님^^
가족여행은 즐겁게 잘 다녀오셨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하루의 시작을 감사로 시작하는 삶은 향미선생님께 풍요로운 미래를 선물하고 행복한 삶을 약속 할꺼예요.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알면서도 잊고 살때가 너무도 많은것 같아요.
물론 나도 참~~많아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감사 메모를 매일 써내려 가기로 했고요^^
우리 사랑하는 선생님도 더 건강하게 가족들과 감사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24년엔 웃음이 담장을 넘어가는 행복한 한해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