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종주
‣ 백두산 병사봉에서 시작 설악산 경유 지리산천왕봉까지 이어지는 대간줄기는 도상거리 약1.600km입니다. (남한구간: 진부령-지리천왕봉 약690km, 북한구간: 약900km)
‣ 남한구간: 도상690km이나 실제거리는 약900km 전후가 됩니다.
○종주하는 방법
‣쉬운방법: 주말을 이용 당일및 무박2일로 안내산악회 및 동호회에서 진행하는 방법,(당일및 무박: 소구간 50~60구간, 무박: 30~40구간으로 나누어 타기로 진행)
*매주하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2주에 1번씩 진행,
‣빠른방법(1): 체력이 뒷받침되고 경제란에 어렵지 않을 경우 한 번에 계속 이어타기로 진행 이 방법은 중간 중간 며칠에 한 번씩 지원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며 비박장비는 휴대하고 진행. 이 방법은 대간길 독도를 면밀히 검토 차량이 지나는 고개에서 지원을 받고
독도에 만전을 기하며 식수지점을 충분히 연구 설정해야 한다. 1일 20km 전후로, 약40~50일 정도소요,
‣빠른방법(2): 이 방법은 3~4일 종주하고 2~3일 휴식, 휴식동안에 종주기 정리와 다음구간 장비 및 준비물을 준비과정이며 완료 후 3~4일 진행, 이방법대로 연속적으로 실행,
*3~4일 실행 시 잠자리는 주변 민박, 또는 비박을 이용하는 방법이며 민박시 조,석식은 민박에서 해결, 점심은 준비해가지고 가면 된다, 15회 전후로 50~60일 정도 예비일 5일정도면 가능하다.
‣빠른방법(1,2)를 선택할 경우 기본 장비를 철저히 꾸리고 독도에 필요한 지도,나침반,또는GPS, 꼼꼼히 연구 식수와 잠자리 등로를 설정하고 진행한다, 혼자일 경우 더욱더 신경을 써야하며 가능하면 2인 이상을 권하고 싶다. 이는 용량분배로 매우 효율적이다.
‣초보일 경우: 우선 몸을 만들자 처음 동네 뒷산이나 산악회 다니면서 4-5시간 산행을 먼저하고 익숙해지면 당일 또는 무박산행 8-9시간을 경험해보고 차츰 속도와 테크닉을 익혀 몸이 따라 줄 것 같으면 시작해도 가능하다. *약6개월~1년은 몸을 만들면 효율적이다.
‣중상급정도 경우: 8-9시간 당일 또는 무박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다면 어느 것을 선택하든 별 문제가 없을 듯하다. 단 실행하기 전, 사전 예행연습을 1-2구간정도 실행해보고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 후 실행함이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가장 선호하는 종주는: 2주일에 한 번꼴 무박산행 약20km 8-10시간 산행을 제일 많이 선호하고 있다. 다음으로 당일산행 2주에 한번 13-14km 약6-7시간을 선호한다. 무박의 경우 1년 상회하고 당일의 경우 2년씩 간다는 게 차이가 있다.
‣종주시작하기전: 대부분 종주를 목적으로 할 경우 사전에 몸을 점검해 주는 게 좋다 또한 현재의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전테스트를 거쳐 입문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한두 번 경험하기 위해 왔다가 그냥 종주하는 예도 다반사다. 종주 중 빈 주일에 리듬을 잃지 않으려고 주변 6-7시간씩 워밍업을 하는 예가 상당수다.
‣필히준비사항: 등산기본장비 및 복장, 독도에 필요한 도구, 안전상비약, 통신망, 비상식품, 비상금,
‣종주시기: 개인 종주 쉬운 방법은 어느 때 해도 무관하다. 그 외에 초봄 또는 산방기간을 감안하여 진행하면 좋다,
‣ 1/50,000 지형도 도엽목록 26매 *구입처: 서울중앙지도02-730-9191∼3
주능선이 지나는 것, ( )는 독도에 필요한 것, [ ]는 참고하면 좋은 것.
간성, 설악, 속초, 현리, 연곡, (강릉), 도암, 구정, [묵호], 임계, 삼척, [영월], 예미, 태백, (장성), (충주), 덕산, 단양, 영주, 속리, 문경(점촌), 관기, 상주, 영동, 김천, 무주, 무풍, [가야], [임실], 함양, (거창), 남원, 운봉, 산청
‣ 1/25,000 지형도 도엽목록 60매
향로봉, 간성, 신선, 설악, 양양, 방동, 갈천, (창촌), 비로, 퇴곡, 차항, 구산, 봉산, 고단, 석병, 도전, 미로, 광동, 마차, 함백, (도계), 용진, 남대, 서벽, 태백, 죽령, 순흥, 안보, 용연, 동로, 석묘, 삼송, 문경, 상판, 화북, (관기), 화서, 신촌, 모서, 옥산, 황간, 추풍령, 용화, 궁촌, 김천, 무풍, 대덕, 장기, 농산, 웅양, (장수), 송계, 반암, 함양, 남원, 운봉, 연파, 덕동, 대성, 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