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표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상대가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싫어하는데 본인만 좋아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야 하겠습니까?
이 역시 개인의 생각이나 방식대로 해서는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높다고 하셨으니
(사 55장 9절)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2천 년 전, 성육신하신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생과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영적 사랑의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지키라 하신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지막 시대 구원 받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속박하거나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영혼의 안위를
위하여 계명을 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온갖 고난을 참으시고
죽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 희생의 피로 세워진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증거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 받아 무한히 아름다운 하늘나라에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E25dDLYF1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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