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장옆에 하늘정원펜션이 있습니다.
이곳은 예쁜꽃들이 많습니다.
두 형제가 살고 있어요.
여자분들은 안계시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대단한 일이 벌어 졌어요.
어느날 손님을 초대 하셨어요.
여자들도 손님 초대 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인데
그것도 관공서 직원들만 골라서요 ㅎㅎ
그런데요, 그날은 삼형제가 모여서 음식을 해서 대접을 하였답니다. 정말 대단한 삼형제였습니다.
음식 솜씨도 그런대로 잘 차려졌구요.
정성을 다해 대접하는 그 분들을 바라보는 손님의 마음이 그날은 저 마음과 같았습니다.
펜션으로써는 별 흥미가 없지만 꽃구경은 한번 해볼만해요.
주로 외국 꽃들이 많구요.
손님이 오시면 주인님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꽃자랑도 많이 하셔요.
이곳에서 수확한 과일도 맛을 볼수가 있습니다.
제 철에 오셔야 될것 같아요.
인심이 좋은 사장님 이시죠 ㅎㅎ
저도 농장에 가면 여러가지 과일을 얻어 먹기도 해서 올해는 마늘을 선물 하였답니다.
이웃이라도 받아 먹기만 하면 안되잖아요.
남해 마늘이 향이 강해서 선호 하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관리를 잘못하여 썩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관리 문제이지 상품자체가 나쁜게 아니랍니다.
한번 구경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