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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심리학
 
 
 
카페 게시글
과학의 교권과 도덕의 교권 과학의 교권과 도덕의 교권: 002. Kant와 Carnap의 중간에서(Collapse fact/value dichotomy 읽기)
이덕하 추천 0 조회 164 13.07.10 09: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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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0 18:53

    첫댓글 이 글은 이덕하님 사이비 과학의 정점이라고 봅니다.

    애당초 담배를 끊어 얻는 건강이 소중한지, 담배를 피워 얻는 쾌락(기쁨)이 소중한지도 따져봐야 하며

    건강이 소중한지, 반대로 건강을 희생하면서도 추구하는 무엇인가가 더 소중한지도 개인에 따라 다르며

    또한 공리주의는 다수의 행복이 옳다고 전제하지만, 이 전제 또한 따져봐야지요.

    무슨 자연주의 오류를 범하는 집단선택론자 흉내내는 것도 아니고 다수의 행복이 옳다고 전제하나요?

    도덕 철학이 성립하려면, 거슬러 올라가 궁극엔 어떤 자의적인 가치판단이 옳다는 전재가 필요합니다.

    "인간의 건강은 소중하다" 따위의 저는 동의하지 않는 문장이요.

  • 13.07.10 18:35


    애당초 이덕하님 스스로 "진화론적 공산주의자" 라고 자신을 정의할 때부터 문제가 발생했던 듯...하나를 포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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