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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잔스카르 「느린걸음님­」 2022 인도 잔스카 트레킹 : D3~4 칸지라BC - 칸지라 - 칸지숨도 - 피퉁라베이스캠프
느린 걸음 추천 1 조회 160 22.10.06 14: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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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06 15:19

    첫댓글 라다크도 은근히 빙하류 건너는 일이 많죠.
    온난화 영향으로 수량이 점점 많고 빨라져
    건너기가 힘들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칸지라 방향 풍광도 멋있네요.
    우리는 칸자라를 오른쪽으로 두고 파르필라를 넘었습니다.

    참고로 낭가 파르밧 후기 다음 회에 언급하겠지마
    파키스탄 트레킹 점심 도시락을 미리 공개합니다.
    과일도 없고 주스도 없고, 도시락 통도 없이 비닐백에…
    느끼한 주먹밥보다 샌드위치가 먹기 편합니다.

  • 작성자 22.10.06 15:52

    파키스탄도 가보고 싶은 곳인데 각오를 단단히 해야겠군요. 물 건너는 일이라도 줄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우리네 동네 산에 가보면 정규루트 등산길보다 길이 이리 저리 얼켜있는 길이 더 많이 있는것처럼 라다크에도 계곡과 라를 연결한 정말 다양한 트레킹 루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처럼 발로만 걷는게 아니라 차를 타고 가다가 좋은 구간을 만나면 걷기도하는 트레킹이 서양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인기가 많다고해요. 아주 나이 들어 오래 걷기 힘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 22.10.07 20:42

    간지라 지형을 보니 지구 산의 속살을 보는 듯 물감 풀어놓은 듯 색감이 다 다르네요. 총천연색 향연입니다.
    지형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 지류가 많고 온난화로 빙하수량도 급류로 변해 건너기 조심해야겠네요!
    큰일날뻔 했구만요. ㅎ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조금만 호흡이 가빠도 금방 고소증세가 오니 항상 안정된 호흡을 유지는게 필수지요!
    갈 곳은 많고 부지런히 댕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얼릉 자유의 몸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 작성자 22.10.08 00:39

    라다크 지역은 대부분이 지가변동의 흔적을 다양하게 볼수있어 풀과 나무가 없어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색다른 자연풍경에 취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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