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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스크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1 (천지창조)
Maranatha 추천 1 조회 290 13.12.25 01: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1 (천지창조)

 

 

창세기는 시작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미 이루어진 일들을 기록했기 때문에 역사서로 분류합니다.

그러나 창세기에는 인류의 구원과 관련된 중요한 일들이 계시 되어있는 계시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미래에(특히 마지막 때에) 일어 날 일들에 대한 환상과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고 창세기는 사건들을 통해 계시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어떤 것은 상징으로 기록되어있고, 또 어떤 것은 실체를 기록했는데 두 가지가 섞여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하게 기록되었기 때문에 잘 해석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는 사건을 통해 계시되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처럼 자세하지는 않지만 엄청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를 비롯한 모세오경과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을 함께 연구한다면 마지막 시대에 대한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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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진화론자들이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지만 진화론을 깊이 연구하면 스스로의 모순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창 1:1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태초를 언제로 보아야 하는지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지만 저는 첫 째 날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하늘들을 먼저 창조하시고 땅(지구)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하다’라는 히브리어 단어 “바라”는 천지창조, 물고기와 모든 생물들 창조, 사람 창조, 이 세 군데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바라’는 무에서 유의 창조를 말 합니다. 천지 창조는 완전 무에서의 창조임을 알 수 있는데 그 단어를 물고기와 모든 생물들까지 바라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실제로 짐승과 새들은 흙으로 만들었다고(창2:19) 기록되어 있는데...

만든 재료는 흙 이지만 흙 +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 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무언가가 바로 생명입니다. 사람을 비롯하여 생명체에 새로 창조하신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를 물질로 보는 유물론은 잘못된 것입니다.

생명의 창조자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넷째 날에 해 달 별들을 만드셨을 때는 ‘바라’(창조하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아싸’(만들다)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 단어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태초에 창조해 두셨던 무엇을 이용해서 만드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는 안식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피곤하셨을 이유가 전혀 없는데 안식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도 안식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 20:8)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지니라"(출 31:15)

거룩하다라는 단어는 구별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즉 안식일은 다른 6일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왜 6일 동안 창조 하셨을까? 더 빨리 하실 수도 있었고..

여러 날에 걸쳐 더 천천히 하실 수도 있는데...

왜 전체를 7일로 잡으셨을까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의 첫째 날부터 현재까지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시간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중간에 계산이 애매한곳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난 시간은 6005년, 그리고 오차가 + 35년 정도 됩니다.

즉 짧게 잡으면 5970년 정도 지났고, 길게 잡으면 6040년 정도 지났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벧후 3:8)

하루가 천년 같다는 말씀을 가지고 인류의 역사를 계산을 한다면 6000년이 될 것입니다.

6일의 천지창조가 계시하는 것이 인류 역사 6000년이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 후에는 천년왕국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만 저는 주님 오신 후 1000년 왕국이 실제로 도래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되면 안식일을 포함한 천지 창조 7일이 계시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 인류 역사는 길어도 30년 뒤에는 종결 될 것입니다.

또 첫 번째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도 준비하실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 21:1)

 

사람을 위해 에덴 동산을 창설하신 하나님께서 새 예루살렘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2)

 

어느 이단이 말하는 것처럼 이 땅에 천국이 건설되는 것이 아닙니다.

첫 하늘과 땅은 불타서 사라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2-13)

 

 

결론!

천지 창조를 통해 계시하신 인류 역사의 시간이 다 되어갑니다.

성도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태초 이전에 시간이 영원했던 것처럼 천년 왕국 이후 시간이 영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세상에 소망을 두고 살던 사람들은 허무하게 세상에서 소유했던 것들이 다 불타 없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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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2.25 01:42

    첫댓글 그리스도의 전사님께서 신성령행전 다 끝나면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도 좀 퍼와달라고 하셔서 오늘부터 역시 똑같이 하루에 두 편씩 퍼오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 쓰신 '마라나타'님은 저희 카페지기이신 김성철 선교사님(현 닉네임:마르튀스)이시구요, 저(Maranatha)는 다른 사람입니다..헷갈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ㅠ

  • 13.12.26 12:22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2.28 14:43

    에고 아니예요.. 저도 감사합니다!

  • 13.12.28 09: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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