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으로 94시간 오줌 마시며 생존한 17세 청년 이야기

[생명수]

튀르키예 남부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서 지진 발생 후 무너진 건물 아래 깔려 있던 6명이 101시간 만에 구조되면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역시 최대 피해 지역인 가지안테프에선 무너진 건물 지하실에서 17세 소년 아드난 무함메드 코르쿳이 구조됐다. 그는 2023.2.6 지진 발생 이후 이곳에서 자신의 소변을 받아 마시며 94시간을 버텨왔다고 밝혔다.

[동곽준]

역시 오줌의 효능은 대단함을 또다시 느끼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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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리는 토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