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장인사
자랑스럽고 소중한 기독연합교회 여러분!
부족한 종을 기독연합총회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아울러 기독연합총회와 함께하는 모든 기독연합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드립니다.
우리기독연합은 비록적지만 큰힘으로 일어나 이 시대와 오는 시대에 리더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명을 갖고 미래를 열어가는 기독연합총회와교회로”로 정하고, 구체적이고 실천으로 교단의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을 선포합다
저는 총회장으로서 총회와 함께 교회가 일심단결 하여 새롭게 조명하여 기독연합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기독연합운동을 전개함으로,군소 교단이라는 개념과 굴레를 뛰어 넘어 전 세계로 비전을 이루고, 기독연합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온전하고 건강한 기독연합을 이루는 일에 힘쓰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총회는교회를 적극적 섬김 기능과 사역 역량을 강화”하는 비전입니다.
목회자의 자질향상과 작은 교회 부흥을 실질적으로 이루어가는” 비전입니다.
저는 작은 교회의 부흥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독연합교회의 부흥 모델을 만들어내는 일을 추진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하여 목회자 세미나와 국내외선교 부흥위원회를 만들어 적극 지원하고, 코칭사역을 확대하여, 먼저 건강하게 목회하고 있는 현역목회자를 목회 코치를 양성하고, 각 지역 본부를 통해 영적 부흥을 열망하는 목회자들을 추천받아, 작은 교회목
회코칭’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작은 교회도 부흥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체험하는 총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목회자연금 교회재정 교회일자리 창출의 비전입니다
총회에 사업국을 두어 기타 사업과 개교회마다 직업소개소를 개설케하고 도시와 시골교회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수익을 얻어 목회자연금을 지원하고 각 교회에 일자리를 만들어 교회가 자립 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그 다음은 “다음세대의 부흥을 실제적으로 이루어내는” 비전입니다.
다음세대에 대한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다음세대의 감소를 극복하고 실제적인 부흥을 이루지 못한다면, 향후 한국교회의 교세는 급격하게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저는 먼저, 총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담임목사 세미나’를 개최하여 실제적으로 다음세대가 부흥한 교회의 사례를 통하여 담임목사님들이 다음세대의 부흥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갖게 하고, 교단이 개발한 교육목회’를 구체적 체계적인교회학교 부흥의 시너지를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교회학교 전국지역본부와 함께 ‘여름수련회 겨울수련회 교육 비전선포식’을통해 성령 세례를 받아 성령 충만하여,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을 닮은 전도자가 되게하겠습니다
기독연합교회가 한국교회의 중심적인 교단으로 발전하여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기도해 주시고 기독연합의 자긍심을 가지고 한 지체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은혜와 평강이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윤재덕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