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례
귀의불 삼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사경발원문
시방세계의 모든 부처님과 보살님께 발원합니다.
오늘 우리들 불자는 지극한 마음으로 사경법회를 봉행하오니
이 경전 쓰는 공덕이 무량하여 선망부모가 왕생극락하고 다겁이래로 지은 죄업이
모두 소멸되어 위없는 깨달음을 얻게 하소서.
그리고 이루어지는 이 경전이 미래세가 다 하도록
없어지지 않아 이후 모든 이웃들이 이 경전을 보면 환희심을 내고 불법을 깊이 깨달아
구경에 성불하길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_()_
참회문
한량없는 옛적부터 우리모두 지은 모든 악업
탐착심과 증오심과 미혹으로 생기었고
몸과 입과 뜻으로 따라 무명으로 지었기에
부처님께 진심으로 참회하고 비옵니다._()_
참회진언
옴 살바 못쟈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쟈 모지 사다야 사바하
옴 살바 못쟈 모지 사다야 사바하 _()_
시방염불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 보현보살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 제존보살 마하살
마하반야 바라밀 강림하소서. _()_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무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에,
다섯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리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공이요,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이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이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니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닿임과 법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리라.
얻는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아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여,아무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_()_
자비축원문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사경의 공덕으로
나의 가족과 나의 도반들이 원한과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 같은 사경의 공덕으로 이 시대의
모든 이웃들이 원한과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듯 기운달이 차서 둥근달이 되듯,
이와같은 사경의 공덕으로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이
원한과 고통, 불안에서 벗어나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사경봉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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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회향문
사경공덕 수승하여 복과 지혜 자라나니
몸과 마음 굳게 가져 보리심을 발합니다.
저와 함께 모든 이웃 보현행원 함께 닦아
세세생생 보살의 길 나아가기 원합니다.
불전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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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하 반야 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