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출신의 할리우드 섹시스타 셀마 헤이엑(Salma Hayek.42)이 남자친구인 프랑스 백만장자 프랑소와즈 앙리 피노(Francois-Henri Pinault.46)와 밸런타인데이(14일)에 프랑스 파리의 한 마을에서 전격 결혼식을 올렸다고 해외 연예사이트들이 16일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06년에 처음 만나 2007년3월 약혼을 발표하였고 9월에는 딸 Valentina Paloma를 낳았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약혼이 파기되어 헤어지는 듯했으나 다시 재결합에 성공, 밸런타인데이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
피노가 CEO로 있는 PPR(Pinauit-Printemps-Redoute)은 구찌, 입생로랑, 발렌시아가 등의 명품브랜드를 보유한 세계적인 패션그룹으로 헤이엑은 2006년부터 이 회사의 공식행사에 참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상기 사진은 이들 커플이 약혼 기간중 출산한 발렌티나 파로마의 모습이다.
한편 헤이엑은 지난해 가을 시에라리온에서 신생아에게 직접 모유 수유를 한 동영상이 공개돼 큰 감동을 준바 있다. (본 블로그 2.15 헤이엑 모유 수유장면 동영상 : http://blog.daum.net/whitehair50/7090316)
(eonline.com 외 해외 연예사이트) |
출처: 지구촌365일 원문보기 글쓴이: 그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