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2구간(대티고개 - 만덕고개<365봉>)

[오정환(15회)]

낙동정맥 2구간 :  대티고개-시약산-구덕산-꽃마을-엄광산-503봉-백병원-개금지하철역-LG아파트-

                          개림초등학교-삼각봉-애진봉-백양산-불웅령-성지곡만남의숲-만덕고개-달북마을

                            (21km  : 9시간30분)

  1) 일시 :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 일기 : 맑음 >

  2) 집합장소 : 대티고개 / 08:30

  3) 참가자 : 31명 (완주 25명)

 

08:30  대티고개 집합 (31명 : 참가자 명단 참조)

08:45  이상훈 회장의 출발구호와 함께 제2구간 출발/

08:50  산불감시초소에 좌측 산길(계단길)로 오른다 / 우측으로 가면 안됨

09:05  박씨 문중묘지를 만나 묘지우측 산길로 오르막을 오르면 시약산 정상까지 계속 오르막

09:45  시약산 정상 / 정상에는 골프공 지붕의 기상관측소가 자리하고있으므로  관측소건물 우측으로

         나있는 등산로를 따라 진행함 (좌측으로 가면 길이 막혀있음)

         이어서 콘크리트 임도를 만나면 임도따라 100m정도 가면 우측으로 구덕산 올라가는 산길을

         만난다  산길을 따라 5분쯤 가면 구덕산 정상에 도달한다

          (정상에는 경남고33회 동기회에서 설치산 정상석이 있음)

09:55  구덕산 정상

          구덕산 정상을 지나면 관측소 안테나 시설이 마루금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정상을 지나

          50m를 지나면 안테나시설 철조망옆으로 설치된 배수로를 따라 돌아가면 철조망이 끝나는

          지점 우측으로 희미하게 낙동정맥길이 나 있음 (청천산악회 리본 부착)

          희미한 길을 따라 내려오면 좌측으로 산길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 산길을 따라 내려오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에서 구덕산문화공원으로 길을 잡고 문화공원 을 통과하면서 공원을 구경하는 보너스도

          가져본다    이어서 꽃동네에 도착한다

10:25   꽃동네 도착  / 막걸리 한잔으로 시약산-구덕산을 넘어온것을 격려하며 휴식

10:40  꽃동네 출발

         이어지는 오르막의 엄광산을 향하여 비지땀을 흘리기 시작한다

         (28회 박경민 동문의 막네아들 10세 박재현 군이 낙동정맥 완주를 위하여 1구간에 이어

          2구간에 도전하는 모습에서 어른들 누구라도 힘든 표정을 보일수가 없음)

11:15  엄광산 정상 도착(후미 기다림)

11:20  엄광산 출발   

11:30  461봉 도달하기전에 백병원쪽으로 하산길 접어듬 (하산길이 애매하여 신경을 써야함)

                             <청천산악회 리본 달려있음>

         산길을 내려오다  임도를 만나기 50m 후방에 우측 계곡쪽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20m 정도

         가면 약수터가 있음 (여기서 식수보충)

         약수터에서 BACK 하여 30m정도 진행하다 좌측길을 따라 내려오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에서 좌측15m정도 내려와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산길로 접어든다

         산길로 계속내려오면  부산진구EM발효연구소 철조망을 만나서 철조망 좌측으로 내려오면

         어린이집을 만나면 어린이 집으로 들어가지말고 우측길을 따라 조금내려오면

         산길이끝나는지점에 EM발효연구소 정문앞  아스팔트도로가 나타난다 (엄광산 구간 끝)

12:10  EM발효연구소 정문앞 도착

         개금대동아파트 정문을 지나서  백병원 정문앞로 이동

12:20  백병원 정문 앞 도착 

         맥도날드에서 아이스콘 한개씩 하면서 잠시나마 피로와 더위를 이겨본다

12:30  백병원정문 앞 출발

    개금지하철역 4번출구를 나와서 전방의 육교쪽으로 이동하여 육교를 건너서 육교의 맨끝에서                    

    좌측으로 LG아파트 단지안으로 이동하여 1단지 쪽에있는 개림초등학교를 향하여 이동

    개림초등학교 운동장을 지나 정문앞에서 좌회전하여 산쪽을 보고 오르면 좌측으로 임도로

    20m 오르면 임도의 차단기 앞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쪽으로 오른다

    산초입 벤치가 있는 공터 에서  점심식사

13:00  점심식사 

13:40  점심식사를 마치고 백양산 코스를 정맥길을 향하여 출발

        산길을 조금 올라가면 Y자 갈림길을 만나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10분쯤 오르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에서 정자가 있는쪽으로 올라 정자에서 5분간 휴식

        외길로 이어지는 정맥길이므로 신경쓰지않고 계속적으로 산행

        간혹나타나는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서 있으므로 백양산 표시방향으로 진행함

14:30 삼각봉 정상(454m) 도착

15:00 애진봉 도착   (단체사진 촬영 : 일부는 백양산으로 올라가버림으로 전체촬영 실패)

15:15 백양산 정상 도착 하여 휴식

       모두 지친 몸으로 백양산 능선길을 횡단하여  610봉 - 611봉을 돌탑을 지나 경사도

       심한 정맥길의 내리막을 힘들게 내려서 성지곡 만나의 숲에 도착하였음

17:10  성지곡 만남의 숲 도착  /  10분간 휴식

17:50  2구간 골인지점인 만덕고개 앞 365봉 에 도착  / 2구간 종료를 선언함

        온천3동 달북마을 향하여 출발함 / 약수터에서 참아왔던 갈증을 해소하고

18:20 달북마을에 도착 하여  목욕탕으로 직행함

19:20  목욕을 마치고 슈퍼에서 사온 캔맥주 하나씩 나누며 하루의 기나긴 산행을 종료하였음

         달북마을에서 마을버스(5번)를 이용하여 동래지하철역 에서 하차하여

         돼지국밥집에서 저녁을 들면서 이상훈 회장의 건배제의 와 인사로서 2구간종주를 

         마치게 되었읍니다

        ***낙동정맥 종주팀 화이팅!!***

                                          참가자 명단 및 결산서

번호	기수	성명	게스트	회비	완주	비고
1	9	성정용	1	20,000	완주
2		정홍일	1	20,000	완주
3		임경탁			중도포기
4		차상철	부인		중도포기
5	10	박승태		10,000	완주
6	11	김무웅		10,000	완주
7	15	김석동			중도포기
8		오정환		10,000	완주	산행대장
9	16	박윤표	부인	20,000	완주
10	17	이상훈		10,000	완주	회장
11		양정량			중도포기
12		최남진		10,000	완주
13		백규현		10,000	완주
14		이재익			중도포기
15	18	허  도		10,000	완주
16	24	서교헌		10,000	완주
17		강종석		10,000	완주
18		최순태		10,000	완주
19	26	심재훈		10,000	완주	홍보이사

20	26	박상광		10,000	완주
21		박진영		10,000	완주
22		김홍섭		10,000	완주
23	28	박경민	아들(10세)	20,000	완주
24	33	나제광			완주	총무
25		김철민		10,000	완주
26		연규학		10,000	완주
합계		26명	5명	240,000	24명

1. 수입 240,000원

2. 지출 : 1) 막걸리 55,000원 ( 두부5개-20,000, 동동주7개-35,000)

             2) 아이스콘 14,000원 ( 500원 * 28명)

             3)목욕비 100,000원 (25명 *4,000원)

             4)캔맥주외 33,230(캔맥주 20개, 오지어 3개)

             5) 버스비 16,800원 (21명 *800원)

             6) 식대 134,000원 (돼지국밥 22개, 소주8개)

             7) 합계 353,030원

3. 수입 - 지출 :  240,000 - 353,030 = -113,030원  

4. 출발인원 31명, 완주 인원 25명

[서교현(24회)]

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꾸벅

[나제광]

2구간역시 1구간처럼 중간 중간 끊어진 곳도 많았는데... gps 오정환!, 네비게이션 오정환! 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연규학]

힘은 들었지만 완주하고 난뒤의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기분이었읍니다

[박경민]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