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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아래 다양한 색채와 향기로 지중해를 품은 남프랑스 여행
여행일시: 2023년 4월 27일(목) ~ 5월 7일(토) 11일.
여행지 : 남프랑스 일주
인천~파리~니스~투레트 쉬르 루~방스~생폴드방스~모나코~에즈~생막심~마르세이유~이프섬~
액상프로방스~루시옹~고르드~레보드프로방스~생레미드~아를~아비뇽~퐁뒤가르~카르카손~
툴루즈~파리~인천
모집인원 : 15인 이상
여행경비 : 15명이상 650만원, 10~14명은 40만원 추가됩니다.
여행 신청 : 신청금 150만원 781401-04-133912 국민은행 주식회사 돈암재투어(해외여행계좌)
포함사항 : 항공료, 호텔, 전용차량, 식사, 여행자보험등 여행 전반에 필요한 모든 비용
불 포함사항 : 매너팁, 주대(술), 물, 개인적으로 사용하시는 모든 비용.
진행 : 머 핀 김경홍 010 2784 3382
*여행 상세 일정*
1일차 : 인천국제공항출발→ 파리경유→ 니스공항도착
2일차 : 조식후 루 협곡의 작은마을답사→ 요새화된 숨겨진 마을인 투레트 쉬르 루 마을→ 마티스의 혼이 서린 방스 로사리오 경당→ 중세 성곽도시인 생폴드 방스로 이동→ 유럽의 현대미술을 전시한 마그재단 미술관→ 샤갈의 무덤→16세기에 형성된 그랑거리 산책→ 니스로 귀환뒤 석식후 호텔투숙
3일차 : 조식후 모나코 왕국으로 이동→ 모나코 부의 상징인 왕국(외관)→ 세계 최고의 카지노인 그랑카지노 (외관) 바위 위의 마을인 에즈로 이동하여 예쁜 골목길이 이어지는 마을산책→ 아름다운 열대이국정원 → 니체의 산책길 → 니스로 귀환→ 색체의 마술사 샤갈미술관 → 석식후 호텔
4일차 : 조식후 생막심으로 이동→ 아름다운 코트다쥐르 해안 드라이브(니스-생라파엘-생막심3시간정도) → 현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거장 르 코르비제가 극찬한 토로네 수도원 방문→ 마르세이유 도착→ 석식후 호텔 투숙
5일차 : 조식후 마르세이유 관광→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노트르담 드라 가르드 성당 →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이 된 이프섬 → 엑상 프로방스로 이동 → 미라보 대로 산책 및 세잔의 아틀리에 답사 → 석식후 호텔투숙
6일차 : 조식후 루시옹으로 이동 (1시간20분)→ 붉은빛의 황토로 만들어진 마을 답사후 황토길 산책 → 언덕위의 마을인 고르드로 이동 마을답사→ 폐허가 되 유령의 요새가 이채로운 레보드 프로방스의 활량한 풍경을 감상→ 빛과 영화,음악의 조화를 감상할수 있는 빛의 채석장 → 석식후 호텔
7일차 : 조식후 생레미 이동→ 고흐가 1년동안 머물면서 창작열을 불태웠던 생폴드 모졸레 수도원 답사→ 빈센트 반고흐의 자취가 어린 아를로 이동→고흐가 입원했던 병원→ 고흐의 작품의 무대가 됬던곳 답사→ 로마 원형경기장과 고대 극장→ 아비뇽으로 이동 석식후 호텔투숙
8일차 : 독특하고 인상적인 성벽으로 유명한 아비뇽교황청(내부)→생베네제 다리등 시내관광 → 유네스코에 등재된 퐁뒤가르 수로교탐방→카르카손 이동 (2시간50분)→석식후 호텔투숙
9일차 : 조식후 중세 요새도시의 전형 시떼콩탈성(백작성) 내부관광→ 중세시가지 탐방 → 툴루즈이동 → 토마스아퀴나스 묘가있는 생 자코뱅성당 → 로마네스크양식의 교과서로 불리는 생 세르낭성당 → 장비빛광장 케피톨광장 → 툴루즈출발→ 파리경유 →인천향발
11일차 : 인천국제공항도착
*여행지 안내*
▶니스 : 코트다쥐르 지중해 연안의 중심에 위치한 해변의 도시, 니스! 연중 온화한 기후로 휴양을 즐기기 좋은 이곳은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남프랑스 지역의 대표 휴양지로 길고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인 곳이다. 니스의 해변은 독특하게 고운 모래가 아닌 둥근 몽돌이 깔려 있어 파도에 몽돌이 구르는 소리가 아름답기로 잘 알려져 있다. 해변 근처에 전망대가 있어 코발트블루 컬러의 지중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투레트 쉬르 루 : 투레트 쉬르 루(Tourrette-sur-Loup)는 낭만을 간직한 로맨틱한 마을이다. 관광버스가 쉽게 오르기 힘들 정도의 고지대에 있어 알프마리팀의 마을 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주민도 4천여 명이 전부다. 목련과 서향나무가 심어진 길가에는 진흙으로 된 파이프, 오래된 전선 같은 것들이 눈에 띈다. 수도원처럼 보이는 아파트의 작은 창문에는 낡은 레이스 커튼이 쳐 있고, 모든 게 중세시대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은 듯하다.
마을은 아찔하게 꺾인 협곡 위로 불쑥 솟아 있는 투레트 화산구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코트다쥐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영원히 여름이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 알프마리팀의 가장 특이한 점은 항상 지중해를 곁에 두고 있으면서도 해변가 분위기는 전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다의 짠 내음도, 모래사장도 없다. 사실 30분만 걸으면 바닷가에 닿을 수 있지만 유난히 평화로운 이곳의 분위기는 마치 뚜레트 쉬르 루가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방스 : 평지 고원의 절벽을 뜻하는 바우(baou)와 등을 진 채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마을 방스(Vence)가 있다. 방스는 시간이 멈춘 듯한 마을이다. 좁은 골목길에는 중세풍 가옥, 매력적인 소광장, 각종 상점과 갤러리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완성한다. 마그 재단 박물관(Fondation Maegh)이 있는 이웃 동네 생 폴 드 방스(Saint-Paul de Vence)와 마찬가지로, 방스도 아티스트와 수공예 장인들에게 사랑받는 마을이다. 이곳에는 마티스가 지은 로사리오 경당(Chapelle du Rosaire)도 있다. 파란색 유리 타일과 코트다쥐르의 아름다운 햇빛을 투과하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이 달린 흰 건물이다.
▶생폴드방스 :샤갈과 예술가들이 사랑한 남프랑스의 요새 마을이다. 프로방스에 '고흐의 마을' 아를이 있다면, 코트다쥐르에는 '샤갈의 마을' 생폴드방스가 있다. 고흐가 프로방스 아를의 따사로운 햇살을 사랑했듯, 샤갈은 생폴드방스에서 여생을 보내며 지중해 코트다쥐르의 향취를 자유롭게 캔버스에 담았다.
프랑스 남서부 리비에라 지역의 역사를 간직한 중세 요새 도시의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자갈길로 이어지는 마을 골목 산책과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며 보는 아름다운 남프랑스 경관은.
1500년대 돌로 지어진 건물과 성벽에서 옛 정취가 느껴지고 마을 자체가 테라스라고 불릴 정도로 성벽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남프랑스 지중해 풍경이 아름답다.
▶모나코 : 19세기 초반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코트다쥐르 지역은 북유럽 귀족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던 겨울 휴양지였다. 오늘날 귀족들은 전 세계 부호들로 바뀌고 그 무대는 모나코가 되었다. 소득세가 없어 세계 각지에서 부자들이 몰려들고, 이들을 위한 최고급 시설과 문화, 서비스가 일상화되었다. 20세기 중반, 모나코가 전 세계에 주목을 끈 것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던 할리우드 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대공 레니에 3세와 결혼을 하면서이다. 비록 그레이스의 말년은 불행했지만, 모나코를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레이스 켈리를 추억하며 그 흔적들을 쫒고 있다. 모나코는 그 일대 프랑스의 소도시들보다 훨씬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지중해의 쾌적한 날씨와 이국적 정취, 아름다운 바다와 야성미마저 느껴지는 바위산까지 어우러져 독보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화려한 도시 문화와 자연의 조화, 아름다운 지중해의 풍경과 온화한 날씨는 모나코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해안 반대편이 가파른 바위산으로 고지대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와 요트들이 정박해 있는 2개의 항구, 에메랄드빛의 지중해까지 그야 말로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에즈 : 절벽 위에 자리잡은 마을. 에즈 빌라쥬(Èze village)는 지중해 위 높은 절벽에 자리잡은 중세 요새 도시다. 이국 식물이 가득한 정원이 옛 요새를 차지하고 있다. 에즈마을은 코트다쥐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지중해에서부터 생트로페 만(Golfe de Saint-Tropez)을 아우르는 에즈마을의 파노라믹 뷰는 아마도 코트다쥐르에서 가장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할 것이다. 각종 상점과 수공예품 판매점, 향수 제조공장, 호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에즈마을의 호화로움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에즈마을의 아래편 바닷가에는 작고 아름다운 해안 리조트인 빌라 벨에포크(Villas Belle-Époque)가 있다.
▶생막심 :
▶마르세이유 :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유럽과 지중해를 대표하는 최대의 항구 도시, 마르세유! 무려 2,60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이곳은 그만큼 오래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여행지다.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지로 잘 알려진 이프 성과 유럽 지중해 문명 박물관인 뮤셈 박물관 그리고 마르세유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마르세유 노트르담 대성당 등 유럽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지가 많으며, 특히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내려다보는 마르세유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프섬 : 프랑스 지중해안 마르세유에서 남서쪽으로 3km 지점에 있는 석회질의 작은 섬.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벽 위에 이프성(城)이 있다. 1524년 프랑수아 1세가 감옥으로 건립한 이후 17세기까지 수많은 정치범들이 갇혀 있었는데, 루이 14세에게 미움을 받은 철가면도 이곳에 갇혀 있었다. 또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가 이 성을 배경으로《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써 유명해졌다. 현재는 마르세유의 주요 관광지로 벨주 부두에서 유람선이 떠난다. 겨울에는 섬에 갈 수 없어 배를 타고 섬 주위만 돌아볼 수 있다.
▶액상프로방스 : 엑스(Aix)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데, ‘아쿠아’에서 유래했다. 물이라는 의미다. 이 지역은 원래 물이 귀한 지역인데 여러 샘이 있었고 19세기 후반 베르동 운하와 졸라 댐으로 인해 물이 풍족하게 되었다. 인근에 섹스티우스 온천도 있다. 생 빅투아르산의 바위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온천수라 한다.
크고 작은 분수가 1000여 개나 된다는 엑상프로방스에서 로똥드 분수는 물의 도시 엑상프로방스를 대표하는 명소고, 분수 앞으로 쭉 뻗은 길이 미라보 광장이다. 차가 다니지 않고 가로수가 멋있으며 예쁜 분수에 카페가 즐비하고 폴 세잔과 에밀 졸라가 즐겨 찾았다는 카페 레 되 가르송도 있었던 거리다.
▶루시옹 :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황토마을.
▶고르드 :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로마 수도원중 하나인 세낭크수도원이 있는 마을.
▶레보드프로방스 : 프랑스 남부, 옛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작은 마을로 과거 지옥의 계곡이라고 불릴 만큼 폐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될 정도료 변신하여 매년 여름엔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특히 옛채석장을 개조하여 멀티미디어 전시장으로 만든 '빛의 채석장'은 레보드 프로방스의 최고 명물이다. 레 보 드 프로방스 Les Baux-de-Provence 마을의 저지대에 위치한 대규모 채석장은 위대한 예술가들을 위한 환상적 미디어 전시장으로 변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웅장한 분위기의 내벽, 그리고 기둥과 바닥에 투사되는 대가의 작품들이 음악에 맞춰 움직이며 클림트, 피카소, 반 고흐의 상상계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보 드 프로방스는 석회산 모퉁이에 위치한 요새 마을이며, 아를Arles, 아비뇽Avignon, 살롱 드 프로방스Salon-de-Provence 사이에 떠있는 거대한 군함의 모습을 하고 있다. 굽이진 골목길을 돌고 돌아 아름다운 중세 성 광장에 도착하면, 골짜기와 카마르그Camargue가 한눈에 들어오는 숨 막히는 광경이 펼쳐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생트 빅투아르Sainte-Victoire 산의 봉우리까지도 볼 수 있다. 빛의 채석장이 있는 발 당페르Val d’Enfer 계곡도 풍덩 뛰어들고 싶게 하는 경치를 자랑한다.
▶생레미드 :
▶아를 : 현재보다 고대 로마시대에 번영했던 도시로, 카먀그 습지 근처에 알프스에서 지중해까지 이어지는 론강을 끼고 발전한 도시이다. 1981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네스코에 지정된 로마 유적과 화가 반 고흐의 이야기가 담긴 곳을 산책하는 재미가 있다.
화가 반 고흐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의 배경 지역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반 고흐의 흔적을 찾아오는 이들이 대부분인 아를은, 고흐가 이곳에서 그렸던 많은 그림의 배경장소를 찾아가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반 고흐 카페는 꼭 방문해보자.
▶아비뇽 : 유럽 중세도시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아비뇽이 제격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잇는 요충지인 이곳은 프로방스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중심 지역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 궁전으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아비뇽 교황청이 이곳의 랜드마크로 이외에도 아비뇽 대성당과 로쉐 데 돔 공원 그리고 프랑스 동요인 <아비뇽 다리 위에서>의 배경이 된 생 베네제 다리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고흐가 사랑한 도시로 잘 알려진 소도시이다.
▶퐁뒤가르 : ‘퐁 뒤 가르(PontduGard)’는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 시대에 만들어진 유적이다. 고대 로마 시대(기원전 19년경)에 이곳으로부터 50㎞ 떨어진 님(Nimes)까지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건설되었다. 약 높이 50m의 3단 아치(가장 긴 것은 길이 275m에 달한다)형식으로 건설되었다. 이 다리는 로마 건축가들의 건축과 수력 공학 기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걸작이다. 무려 49미터에 이르는 높이를 자랑하는 퐁 뒤 가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로마 양식 송수로이다. 고대에 지어졌음에도 아직까지 견고한 퐁 뒤 가르는 세 개의 층이 잘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다리이다. 로마 시대에는 위쪽 지역에서부터 물이 흘러 들어와 분수대, 목욕탕, 고급 주택에 물을 공급했다. 오늘날에는 물이 강으로 이어지는데, 이 곳에서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 퐁 뒤 가르의 우아함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카르카손 : 로마 후기 제국 시대인 AD 200년대에 건축되기 시작해서 5세기에 새롭게 지어지고 프랑스 제국 시대에는 북쪽에서 침입하는 이슬람을 막기 위해 1200년대 다시 보강이 되었고, 이후 1400년대, 1600년대에 각각 보강이 되면서 지금의 터가 남았다고 한다. 도시를 성벽으로 둘러 쌓아서 주민들이 거주하는 성으로 만들었는데, 그러다 보니 그 규모가 우리가 유럽 다른 지역에서 보던 성과는 규모가 다르다. 총 둘레만 3km정도 되는 이중 성벽은 우리가 상상하는 무너뜨릴 수 없는 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성이 처음 지어지기 시작한 시기는 약 2000여년 전인데, 지금의 모습을 완벽하게 갖춘게 된건 1850년대 한 건축가가 일생을 받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한다이전에는 성벽안에서 마을을 이루고 있었고, 16세기에는 성 외곽의 신도시가 발달하면서, 감옥으로도 쓰였다고 한다. 지금은 관광을 위한 음식점과 숙박시설 그리고 몇가구 정도 남아서 성안을 지키고 있다.카르카손은 보르도와 툴루즈 지방에 가깝다 보니, 와이너리가 주변에 많다.
▶ 툴루즈 : 파리·마르세유·리옹에 다음 가는 프랑스 제4의 도시이다. 대서양 연안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가론 운하와 199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디 운하의 분기점에 자리 잡고 있다. 툴루즈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향으로 그는 툴루즈 대학 출신이라고 한다. 대학이 있어 거리에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또 오늘에 와서는 항공 산업의 메카로도 유명한 툴루즈지만 여행자로선 가톨릭 성지 루르드, 중세 요새 카르카손을 갈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또 가까이 고색창연한 알비에는 툴루즈로트렉 뮤지엄이 자리하고, 코르드 수르 시엘 같은 예쁜 마을도 가깝고 피레네 산맥을 넘어 안도라 공국을 가 볼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남부 최대의 교통·산업·문화의 중심지로 항공우주산업이 특히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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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은 추후 출발 1개월 전에 재 공지를 해드립니다.
* 여행 신청 및 문의 : 전화번호를 저장후 카톡 친구가 연결되면 카톡으로 문의를 하시면 더욱 더 빠르게 소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니 김진희" 010-8963-2615, smartmom0701@naver.com
"머핀 김경홍" 010-2784-3382, bakerg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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