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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신경을 써도 내집이 바뀝니다 | |
주택을 수리 또는 레노베이션 의뢰를 받고 고객분이 원하는 데로 대부분 바꿔 드리는데 "꼭 이것만은" 하고 강조 하는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주방과 욕실 부분의 코킹. 대체적으로 코킹은 약 2~3년 지나면 색상이 바래고 썩으면서 곰팡이가 피기도 하는데 습한곳에 오랫동안 노출 되다보니 어쩔수 없는 현상인데, 주택을 잘 관리 하는 기본중에 하나가 코킹부분을 잘 관리 하는 것입니다. 특히 매매를 하실 거면 신경 쓰셔야 하는 항목 입니다.
다음은 집 내부 전체를 좋은 색상으로 선택하여 페인팅 하고선 도어의 올드 힌지 또는 도어록 때문에 빛이 바래는 경우가 있는데 그리 비싸지 않는 재료 이니 오래되어 바랬거나 녹이 슬었다면 교체하기를 권 합니다. 또한 색바랜 전기 아울렛, 스윗치 그리고 특히 욕실의 일자형 오래된 전등...
물론 집 외부 파워세척을 하시는 것도 빼놓으시면 않되는 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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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슬은 도어 힌지 | 새것으로 교체된 도어 힌지 |
오래되어 보이는 일자형 욕실 전등 | 욕실의 색바래고 썩어버린 실리콘 제거 작업 |
파워세척하기전 계단 상태 | 파워세척후 논슬립 부착한 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