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달이 되었네요~
처음 치료 시작할때 걱정도 되었었는데..
역시 뭐든 시작이 반인듯 합니다
대범한 편인데 요상하게 소심한 잡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ㅎㅎ
그래도 한번 마음먹고 시작한거엔 흔들림없는 저의 마음을 믿고^^
음..맛이 좀 멜랑꼴리한 모락단 ㅎㅎ 꾸준히 먹고 있구..
약침치료 일주일에 한번씩 받구 있구..
샴푸와 토닉도 사용중이구
토닉이 참 좋은것 같아요
오늘 처음 prp를 했네요
진짜................................아팠어용 엉엉 ㅋㅋ
그래도 더 좋아지기 위하여 아픔을 무릎쓰고 꾸~욱 참았죠
현재까지 변화된 점이 있답니다
머리 빠지는 갯수가 줄었어요
머리감을때 제외하고도 아침에 일어나서, 그리고 머리감고 나서 저녁에 빠지는 머리카락 갯수가 좀 줄었습니다
모근에 힘이 좀 붙은것 같구요
이제 머리만 막막~~나면 되겠어요~~ 호호~~~^^*
상열감도 조금 나아진것 같아요
차근차근 나아지리라 믿어요
이런저런 치료를 하고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도 분명 있구요
편한마음으로 치료할수 있게 해주시는 것두 너무 좋구요
꾸준히 더 치료 잘받아서 꼭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볼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첫댓글 prp가 먼가요? 한의원에서 치료받는 과정중 하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