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글 ♧ |
( 재경 두원면 향우 산악회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 |
안녕하십닌까..... |
존경하고 사랑하는 재경 두원면 향우가족 및 산악회 회원님 여러분! |
고향의 정과 선배님 후배님의 관심과 사랑, 참여속에서 재경 두원 향우산악회가 창립 9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초대 송정기 회장님을 비롯한 2대 문일호 회장님. 3대 정말영 회장님까지 물심 양면으로 산악회를 이끌어 주시고 계십니다. |
세월이 유수와 같이 시간은 흘러 벌써 창립 9년이라 세월을 만들고 그래도 우리는 첫음 만나 산행한 날이 엇 그제인것처럼 지금도 매월 한차례 만나 서로에 안부를 묻습니다. |
또한 이종성 운영 위원장과 정홍식 감사님. 송기하 감사님과 박경원 상임 부회장를 선두로 모든 임원님께서 솔선수범하며 산악회 가는길에 격려와 협찬, 찬조등 |
버팀목이 되여 주시고 계십니다. 우리 회장님 및 임원님 모두에게 존경심과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 |
재경 두원면 산악회는 면 향우회를 이끄시고 계신 존경하는 박형도 회장님과 송효종 명예 회장님를 비롯한 향우 임원님 및 향우 가족과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존경하는 군산악회 김종준 회장님과 점암산악회 박광순 회장님. 과역산악회 송연종 회장님. 팔영산악회 이채현 과장님과도 긴밀히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
19년 회장직 연임을 하면서 당찬 포부를 품었으나 세상사 일이란 하루도 앞을 볼수 없음을 인간으로써 알았습니다. |
2020년은 우리 두원산악회에 아주 큰 이벤트와 행사가 있는 한해이기도 하였습니다. |
2월 100회 산행기념, 3월 시산제, 6월 중국(황산,삼청산) 8월 강원도 고성(바다래프팅&송정기회장님&정홍심감사님 칠순행사)등.. 매월 산행도 알차게 준비하였습니다. |
하나 19년 12월에 중국으로 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일상이 변화하고 말았습니다. |
모든 행사와 일정이 축소되고 변경되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두원산악회는 1월 눈보라 몰아치는 발왕산를 기점으로 매월 소수의 인원으로도 서울 근교의 산행를 꾸준히 |
이여 나같으며 하반기 들어오면서 8월 청계산 산행 및 두분에 어르신 고희 행사를 하였으며 10월달에는 코로나와 맞서 설악산 필레계곡 단풍과 동해바다 장사항에서 |
회원님 여러분과 가을을 노래하고~ 다시 가는 20년이 아쉬워 먼 동해 울진 바다로 그리움과 멋 그리고 맛(홍게)을 찾아 떠나봅니다. |
언제나 함께 해주신 우린 향우 가족 및 산악회 회원님 여러분! 진정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늘 변함없이 매월 산행에 동참해주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린 두원산악회는 마르지 않고 졸졸졸~ 산속 옹달샘이 흐르듯 귀한 두원산악회의 생명수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가진 여러분과 함께 할수 있다는것은 우리 산악회에 크나큰 힘이요. 자랑입니다. |
여러분을 매월 본다는것. 그건 바로 행복일것 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고 안전산행에 적극 협조해주신 우리 산악회 회원님 여러분! |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 |
우리 산악회의 살림을 책임지고 계신 류귀숙 총무 부회장님.. 김희 운영위원님과 안전산행길을 도운 산악 총대장 김공철 대장님. 류송석 대장님. 신광호대장님. 김택수 대장님께도 |
감사에 인사와 격려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다시한번 모든 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에 인사를 올립니다. |
두원산악회의 든든한 중심이 되여 주신 정명수 수석 부회장님. 송원표 수석 부회장님. 정병영 수석 부회장님과 김안철 부회장과 김장철. 김영신. 이영애 부회장님께도 감사에 인사를 |
드립니다. 또한 우리 송윤자 운영위원님과 박형자.배숙희. 박은숙. 이혜숙 운영위원님께도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묵묵히 참여해주신 김정휴 자문위원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이렇듯 두원 산악회는 누구랄것도 없이 하나같이 산악회에 열정과 참여, 봉사로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재경 두원면 향우 산악회는 향우 가족 및 산악회 회원님를 모시고 아름다운 산행 행복한 동행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산이 좋아 산에 왔더니 그곳이 바로 정이고 고향이였네. 사람 사느곳이 바로 두원 산악회였네라고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
2021년도 여러분을 모시고 멋진 산행과 추억을 만드는 여행길로 보답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산행 길잡이 류종수가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
" 처음처럼 " 나이를 먹고 얼굴에 주름살 하나 하나 늘어나도 마음만은 한결같이 우리 산악회 회원님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새로운 21년를 준비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변함없은 관심과 참여, 사랑을 지속적으로 부탁드리며 우리 두원 산악회와 늘 함께 해주십시요. |
우리 산악회와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에게 힘찬 응원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함께 해주십시요.^^ |
언제나 건강한 걸음으로 전국 방방곡곡를 회원님! 여러분과 동행하겠습니다. 차분히 하나 하나 준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여러분께 소확행으로 보답하고 봉사하겠습니다. |
여러분이 우리 두원산악회의 원동력이며 고향이며 정이랍니다. |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송대관) |
20년도 경자년 쥐해도1개월을 남겨두었습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2021년도 신축년 소띠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고 하시는 사업장에 발전과 소망하시는 모든 |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
편안한 오후~ |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입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모래(일요일) 인사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20년 11월 20일 |
♧ 재경 두원면 향우 산악회 회장 류종수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