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동영상 (이정훈, 한제선)

[한제선]

이정훈님이 알트루사 생일 축하하는 마음을 기타선율로 전했습니다.

저도 제 일터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카페지기]

역시! 카수는 다르십니다! 기타소리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선생님!

[한제선]

지방출장중이라 댓글 알려주니 쑥스러워합니다.

[한지연]

와우~~~ 노래소리도 기대했지만 분위기있는 연주 감사드려요. 촬영은 누가했을까도 궁금해지면서~~^^

[한제선]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인 제가 했어요. 초점이 안 맞아 흐렸답니다.

[작은나무(정은선)]

일부러 그렇게 효과 넣으신 줄 알았답니다ㅎㅎ

이정훈샘이 마지막에 손 흔드실 때 같이 보던 세진이 여진이도 손 흔들었어요^^

[한제선]

ㅎ ㅎ 아이들이 알아주니 더 좋네요!

[조윤미]

감사합니다~~
부부가 함께 만든 동영상이네요.

[한제선]

네, 선생님도 올려주세요.

[맑은바람(박희영)]

노래부르실줄 알고 막 기대하고있었는데 엄청 아쉽 아쉽~~~~ 2는 없을까요? ㅎㅎ

[카페지기]

희영씨가 노래해요~~~^^

[맑은바람(박희영)]

켁~

[한제선]

권해볼께요ㅎㅎ

[김윤정]

축하 영상 1호 !!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봅니다.^^
오랫동안 든든하게 알트루사 지원해주시는 마음 잘 전해집니다. 선생님 펜클럽 있어요?^^

[한제선]

ㅎㅎ 많이 쑥스러워할거에요.

[김윤정]

제선샘과 이정훈 선생님.
든든하네요^^

[문은희]

나도 노래소리 기대했고, 좀 더 길었으면 했어요. 고마워요.

[한제선]

노래는 연주 더 잘하면 하겠대요. ㅎㅎ 저도 권했거든요.

[지은 김]

오~~~ 부부 축하영상이네요. 기타선율에 눈을 감았다가' 아 조금더 듣고 싶다'하며 눈을 떠서 3번은 재생했네요.

[한제선]

오... 기타소리가 길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느낌 전해주니 고마와요.

[지은 김]

전곡 연주해듀세효~~~~!!!!

[김양미]

이 선생님의 마음이 잘 전해져요. 감미로운 기타 선율에 실려서요. 제선선생님 배경은 올해 새로 부임한 학교신거죠? 학교에서 뵈니까 또 새롭네요. 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한제선]

저 큰 산이 북한산인데 지금도 가끔 무서워요.ㅎㅎ 학교도 동네도 아직 적응중이에요.

[유선희]

저도 노랫소리 기대했는데! 운좋게 과거에 이 선생님 노랫소리 들어본 적이 있기에 상상할 수는 있었습니다. 이형춘씨에게도 보여줬더니 옆에서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 불렀어요. 허나 저 혼자 듣는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영상이 하나 더 올라왔기에! 북한산 기운받아 한제선 선생님 노래하시나 했지요. 두 분 감사합니다.

[한제선]

ㅎㅎ 이형춘 선생님 노래도 궁금해요. 까페에 반응이 재밌어서 남편에게 열심히 전달했더니 좋아해요^^

[한지연]

예쁜 산과 학교배경으로 제선씨모습보니 여고생같아요. 중학생때쯤 제선씨스커트 비슷한 개더스커트 만들어서 입고 패션쇼처럼 걸으며 실기점수 받았었거든요. 학생이 찍어줬으려나요?? 학교가 참 좋은곳에 있네요. 각자 찍은 부부영상이 참 좋네요~~^^

[한제선]

나도 치마랑 블라우스 만들어입었는데 마음에 들어서 자주 입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아이들 만나기가 너무 어려워요ㅠ 사서선생님이 찍어줬어요.

[아리아(김아리)]

ㅎㅎㅎ 학교 배경 좋네요~^^

[한제선]

어디를 가도 북한산이 떡 버티고 있어요. 선생님이라면 활용도 잘하고 좋아하실듯해요.

[미리]

멋진 연주 더 듣고 싶어지네요~

[한제선]

한소절만 들어도 알아주는 귀가 특별한거 아닐까요? 남편은 연주라는 말에 무슨...이라며 부담스러워했어요^^

[구름과나무]

아..이선생님은 멋짐이 가득, 한선생님은 싱그러움이 가득! 보기좋아요^^

[한제선]

저는 싱그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봐주시는 눈이 많이 너그러운것 같아요^^

[행복한 미소]

이선생님 멋지세요! 감사하구요~^^
동영상 이창훈씨 집에 왔을 때 같이 봤었는데 그땐 이창훈씨도 동기들하고 같이 찍겠다하더니 동기들이 쑥스럽다고 하자 혼자는 못하겠다고 하네요~
아, 중요한 말을 빼먹을 뻔 했네요. 이선생님 동영상보고 이창훈씨도 아주 반가워했답니다~^^

[한제선]

이 선생님 동영상 안찍었으면 어쩔뻔 했나요. 용기내준 이 선생님과 응원해준 미형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