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하는 동안 둘레사람들의 글을 읽으면서 힘낼 수 있도록 격려글 작성을 부탁드렸습니다.
저를 생각해주시는 따뜻하고 걱정 어린 마음이 글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눈시울이 붉어지고 환한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습니다.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긍정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격려글을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엄마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런 경험들이 쌓여 사회에서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실습에서 부족한 부분은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처음 하는 실습이라 많이 걱정되겠지만 본연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인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잘 해낼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실습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비 사회복지사 응원합니다.
아빠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처음 접하는 실습이라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실습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선배님들의 조언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본 기관에서 예비 사회복지사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항상 즐거운 마음과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소중한 실습 기회니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사람들과 잘 협조하여 좋은 성과 있길 바랍니다.
언니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제가 본 윤주는 평소 자기가 목표한 바를 이루고자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성실하게 꾸준히 노력합니다.
성실한 것은 누구나 노력하고 실천할 수 있지만 이를 꾸준히 노력하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목표한 바를 이루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절제심, 타인을 위한 배려심도 돋보입니다.
윤주는 인내하고 절제한다고 해서 자기 자신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고 타인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에서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몸에 배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주는 입이 무겁습니다. 입이 무겁다고 해서 말이 없는 편이 아니라,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든든하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는 좋은 사회 사업가가 되기 위한 덕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윤주가 귀 기관의 활동을 잘 해내는 것을 넘어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윤주야. 너는 내가 본 모습보다 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 같아서 걱정이 전혀 되지 않아.
특히, 너의 인내심과 절제력, 꾸준한 성실함은 네가 기관뿐만이 아니라 어디서든 잘 해낼 것이라고 확신해.
너의 한계를 네가 정해두지 말고 다양한 경험들을 스펀지처럼 쭉쭉 흡수해서 너의 마음과 정신이 더 꽉꽉 채워졌으면 좋겠어!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지금처럼만 타인을 위해 베풀고, 너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생각하고 또 꾸준히, 묵묵하게 걸어보자~! 파이팅! 사랑해♥
이O영 (22학번 대학교 동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제가 3년 동안 바라본 윤주 학생은 정말 따뜻하고 성실한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학우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신의 일처럼 나서서 행동해주는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좋고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교성을 가지고 있는 윤주 학생은
실습을 하면서 동료들과 잘 어울리고 좋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매사에 열심히 임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사회사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윤주 학생은 이번 하계 실습의 과업도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서 잘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윤주야! 사회사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자극이 많이 되고, 또 너를 닮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이번 우리 마을 쉼터 잔치를 진행하면서 너는 더욱 성장할 것 같아서 걱정이 안된다.
다만 걱정되는 건 날씨가 많이 더울 것 같으니까 얼음물하고 선풍기 같은 거 잘 챙겨보자!
너와 함께 대학교 수업을 듣고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란 걸 항상 고맙게 느끼고 있어.
이번 실습도 멋지게 해낼 거라고 믿어! 건강 잘 챙기고, 졸업하면 함께 멋진 복지를 실천해보자고!!
김O진 언니 (22학번 대학교 동기)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안녕하세요. 저는 이윤주 학우와 명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함께 공부하고 있는 김O진입니다.
제가 3년 동안 함께 학교 생활하며 지켜본 이윤주 학우는 여러 사회복지전공과목을
늘 성실하게 수강하고 다양한 복지 분야에 진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윤주 학우는 1학년 때는 과의 총무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여 과의 화합을 도모하였고,
2학년 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찾아보고 꾸준히 실천하였습니다.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되면 학기 중 수강한 사회복지전공과목과 관련된 도서를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윤주 학우가 사회복지에 애정과 열정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졸업 후에는 멋진 사회복지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기관에서 실습하는 것이 결정되어 기뻐하던 윤주 학우의 모습이 선합니다.
이번 실습기간 동안 좋은 사회복지사 선배님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조언을 받으면서,
실습 선정의 기쁨보다 더 많은 좋은 감정들로 이번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윤주 학우가 몸이 아프거나 힘들어도 티를 내지 않는 성격이여서 긴 실습 기간과 더운 날씨에 지치지 않도록 살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기관에서 예비 사회복지사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윤주 학우에게 좋은 가르침과 따뜻한 말씀, 지도 부탁드립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윤주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윤주의 성실한 성격을 잘 알기에,
더 열심히 하라는 말보다는 건강을 챙기면서 무더운 여름인 실습 기간을 잘 마무리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윤주는 늘 잘하고 있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좋은 사회복지사 선배님들과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길 바랄게!
가O경 언니 (사회복지학과 선배)
1) 기관에 하고 싶은 말
심성이 착하고 부드러운 윤주가 기관에 잘 녹아들고 빠르게 적응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기관에서 하는 사업에 크고 작은 도움이 되고, 본인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복지사/사회사업가 꿈나무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실습 기간을 잘 지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이 가장 괴로운 적이 될 때가 점점 많아져 가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귀 기관이 실현하는 ‘우리 마을 쉼터 잔치’가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에
따뜻한 이웃사랑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움직임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2)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윤주야, 내가 4년 만에 대학에 복학하고 이것저것 참 두려운 것이 많았을 때
세심하고 따뜻한 윤주의 성품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었던 것처럼
이번 실습을 하는 기관에서도, 또 찾아뵙게 되는 마을 주민들께도 윤주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는 시간 되기를 기도할게!
힘든 일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너와 같은 어려움을 겪을 동료들을 격려하는 말을 하고,
힘을 내어 지어보이는 한 번의 미소가 이번 실습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줄거야!
윤주가 공동체에서 그런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응원하고,
또 무더운 여름 몸 건강히 실습 잘 끝낼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을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귀한 시간 되기를:)
신O영 언니 (전 직장동료)
1) 기관에 하시고 싶은 말씀
이윤주 학생은 평소 올바른 가치관으로 다양한 사회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실습하는 기간 동안 여러 활동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힘을 모아 협력하여 기관에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지원자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지원자는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친구입니다.
지원자와 직장동료로 오랜 시간 지내왔지만 항상 느낀 점은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성실하게 근무를 한다는 점입니다.
지원자는 부서에 막내로 근무하며 나이는 가장 어렸지만
누구보다 어른스럽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해 열심히 근무하는 모습을 보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원자는 남을 배려하며 베풀 줄 아는 이타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약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요즘 세상에 더더욱 흔치 않다고 생각됩니다만 지원자는 진심을 다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진실한 사람입니다.
덕분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와 진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선한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