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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목) 오후14시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재.위.따 세미나 첫 강의
[여성,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노혜경]가 있었습니다.
정클잎 시인의 '바람이 말했다-노혜경' 낭독을 시작으로 세미나의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여혐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여성이 분할통치에 이용되고 있는 사안들을 집어주셨습니다.
앞으로 민우회가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주변을 살피느라 또 재.위.따.의 첫 강좌라 준비와 진행에 미흡한 부분 아쉬운 부분이 남았지만
함께 애써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쓰며 세미나 내용을 생동감(?) 있게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주변에 신경쓰느라 집중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
다른 후기들이 부족함을 채울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현수막과 알림과 입구 준비 등 활동가들의 활약에 감사드려요~^^
Ppt를 비롯한 준비물 만들고 챙기고 운반하고 틀기, 녹취록 만들기, 현수막 걸고 튀자는ㅋ 굿아이디어 제공, 수시로 사진찍기, 운전 등 현희샘 진짜 혁혁한 공로 세웠어요~^^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분들 덕분에 좋은 강의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표님이하 두 활동가 샘들의 준비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 보았기에 도와 준 것도 없이 걱정은 혼자 했었답니다^^; 다행히 만석에 가까운 자리보며 가슴이 뭉클 뭉클~~^^
현희샘 첫세미나 준비과정 두루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