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타키온비앤티는 2018년 5월에 타키온홀딩스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3월 타키온비앤티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정보의 조사 용역, 생산, 판매, 유통, 컨설팅, 교육, 수출사업 및 이에 필요한 소재, IT, 기기설비의 제공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타키온비앤티는 뷰티 관련 티커 뷰티 자판기, 티커 애플리케이션, 티커 이커머스, 티커 코스메틱 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키온비앤티 주식은 액면가 1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21,233,334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강덕호 62.76%, 손춘희 4.36%,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키온비앤티는 종속기업으로 주식회사 티커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타키온비앤티는 2020년 매출액 0원, 영업손실 9억 원, 순손실 13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매출액 2억 원, 영업손실 29억 원, 순손실 32억 원을 기록하며 아직까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주요사항
1) 유상증자
타키온비앤티는 2020년 5월 액면가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 여러 차례에 걸쳐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2020년에는 주당 100원 ~ 3,000원, 2021년에는 주당 100원 ~ 5,000원으로 보통주 발행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2) 뷰티 카메라 티커(Tiker)
타키온비앤티가 출시한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뷰티카메라 애플리케이션 티커(Tiker)는 국내에서 출시 3개월 만에 60만 회 다운로드 기록, 2021년 10월 일본어 버전을 론칭했습니다. 티커는 AR 뷰티 기술을 기반으로 빅테이터를 축척해 이용자의 연령, 성별, 국가, 직업에 따라 각자의 니즈에 맞춰 선호 브랜드, 색상, 화장품 등을 고객에게 추천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NFT(대체불가 토큰) 사업 진행
타키온비앤티는 NFT 시장 진출을 위해 나이팅게일 코리아, 포블게이트, 폴리곤 재단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NFT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타키온비앤티의 에일리언 NFT인 SCAR NFT(Secret Council of Alien Rulers)는 미국의 종교 중 하나인 사이언톨로지의 교리를 모티브로 했다고 밝혔으며,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한 역사, 우주전쟁 등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SCAR NFT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후 애니메이션, 소설, 웹툰 등으로 확대하고 넷플릭스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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