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신은 여호와 엘로힘(אלהים)이다 - 하나님은 한민족 고유의 신으로 이미 400년전에도 하나님으로 표기되었다

[석수]

하나님이라고 번역되는 히브리어 단어로는 엘로힘(אלהים)이 있다.

개신교가 그들의 신의 이름, 엘로힘을 부르지 않고 널리 알려진 우리 한민족의 신의 이름, 하나님을 불러주니 얼마나 좋은가?

오히려 우리 민족의 하나님만 널리 전도될 뿐이다

위 박인로님의 노계가사에도 우리민족 전통 하느님을 아래와 같이 하나님으로 표기하고 있다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아!”

이 시詩는 조선선조때 시인 박인로(1561-1642년)님이 지은 시의 일부이다.

여기서 우리가 늘 사용하는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순수한 훈민정음으로 명문화되어 기록되었다. 이는 2023년 올해를 기준으로 약 400년 이전의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