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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이런곳이 있었어요~ 오래전부터 탄탄히 다져놓은 입지 - 안산시 안산터미널
Maximum 추천 0 조회 2,027 08.08.09 04: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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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9 08:25

    첫댓글 안산시 자체가 외지 인구 유입이 많다는 점에서 행선지가 많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나, 안산터미널 노선의 대부분이 안산에서 출발하는 노선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죠. 많은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썰렁한 박차장이 이를 증명한다고나 할까요. 안산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다수가 인천터미널을 출발하여 경유하고 있습니다. 안산시발로 다니는 경우들은 대부분 수원을 경유하던가 하지요. 유동인구도 유동인구지만 안산이 수원과 인천 사이에 있다는 것이 노선이 많은 이유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작성자 08.08.09 12:36

    인천과 수원 사이에 있다는 점에서 혜택을 많이 받고 있군요. 실제로 방문해봤을때도 대부분의 버스가 인천, 수원행 행선지를 달고 있더군요. 다른 경기도 도시들에 비해 터미널이 일찍 성장하긴 했지만 지리적인 위치도 무시할 수가 없었군요. ^^;;

  • 08.08.09 08:59

    안산은 기본적으로 일반 철도가 설치되지 않았기에 수원 터미널에 비해서 더 활성화 된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지요...

  • 작성자 08.08.09 12:41

    수원터미널이 비활성화 되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수원 인구가 108만명이고(생활권역까지 합하면 150~160만), 안산 인구는 이제 70만명인 점을 감안했을 때 수원이 인구이 비례해선 상대적으로 덜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애초에 수원과 안산의 도시 규모 차이가 엄청나고, 대도시 의존도 또한 안산이 수원보다는 상당히 높은 편이죠. 그런 점에서 봤을 때 안산이 수원보다 더 활성화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글에서도 안산이 수원보다 활성화되었다는 얘기를 꺼낸 적은 없습니다만...^^;;

  • 08.08.09 09:24

    동서울행은 고속이아니고 직행입니다...

  • 작성자 08.08.09 12:41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08.08.09 10:21

    저도 예전에 안산에서 살았었는데..... 안산만큼 주거지역이 좀 뭐랄까요 자연과(?) 가깝다고 느낌이 드는곳은 없는거 같아요

  • 작성자 08.08.09 12:44

    갯벌지대를 매립하여 반월공단을 조성하고 철길 양 옆으로 주거지역을 끊임없이 조성해놨으니 자연과 가깝다는 느낌은 당연히 없죠.. 안산뿐 아니라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로 자연친화적인 곳은 찾기 힘들지 않나요 ㅎㅎ

  • 08.08.09 14:07

    안산터미널 박차장이 상대적으로 한산한 것은 노선 중 상당수가 안산 출발이 아닌 인천이나 부천발의 중간 경유지라는 점이 큰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작성자 08.08.10 05:37

    부천발은 모르겠으나 인천발이 많다라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08.08.10 01:36

    안산 터미널 주말에는 몰라도 평일에는 한산 하더군요 정말 사람 없습니다

  • 작성자 08.08.10 05:37

    제가 갔었을 때도 평일이었는데 사람 많던데요...-.-;;

  • 08.09.09 01:40

    상록수역 시외정류장에 어때요? 동서울,강남성남,천안행 정차합니다...(승하차 가능)

  • 16.01.29 09:38

    너무나 그리운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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