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그 복이 흘러가는 가는 모습을 보기 원하신다. 그래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가 복의 증인된 삶을 이루어가 길 원하신다. 4년반의 몽골 선교를 통하여 느낀것은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미도 그곳에 선교를 하고 계셨고 나를 통하여 선교하는 모습을 날마다 보여 주셨다는 것이다.양화진에 묻혀 계신 많은 선교사님 들에 의하여 120여년전 이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옴으로 우리는 오늘과 같은 큰 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 복은 우리를 통하여 땅끝까지 전파되고 증거되 길 하나님께서는 원하고 계신다. 이제 우리의 GDP가 3만불 시대에 이르렀다. 지금 세계에 나가잇는 선교사의 수는 28000여명에 이른다. 매우 아이러니한 것은 GDP와 선교사수가 비례해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복이 우리를 통하여 흘러가길 원하고 계신 하나님의 메세지이다. 양화진에는 루비 켄드릭 선교사의 묘가 있다. 그녀는 고향 텍사스에서 20대의 꽃다운 나이에 조선에 와서 입국한지 6개월 만에 폐렴으로 순교하였다. 그녀의 묘비에는 내가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그것을 모두 조선을 위하여 내 놓겠다고 적혀있다. 이러한 선교의 열정이 오늘날 한국을 있게 한 선교사들의 모습이었다. 우리들이 누리는 복은 하나님께서 그냥 주신것이 아니다. 이 복을 우리는 시베리아와 세계에 남아있는 미전도 종족에게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복을 주시기 위해 만드셨고 그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듣고 싶으셔서 만드신 것이기 때문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