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李明博 정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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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할 것, 명시. 김대중은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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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아일보 닷컴에 중대한 뉴스가 올랐다. 새 정부에서 새 통일백서에다가 지난 친북정권들의 김정일과 공존체제 통일 추구하던 것을 뒤엎고 북한땅까지 자유민주주의 한가지 똑같은 체제로 통일하는 것을 목표로써 명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중대한 수정은 이렇다. 김대중이 십오억 달러까지 주어가며 굴욕적으로 추진한 6.15 공동선언도 삭제했다. 화해.협력, 평화번영이라는 자귀도 삭제했다는 보도다.
이런 일련의 '화해' 삭제 작업은 이명박정부가 북한의 악마 김정일을 통일 파트너로 보지 않겠다고 했던 1991년 월간조선에의 인터뷰 내용을 상기시키는 작업이다.
그 동안 친북좌파와 박근혜가 외치던 '화해'와 '평화'라는 발언은 실제로 그 파트너 상대를 악마 김정일로 대상했었다는 점에서 북한 독재 공산당 지도부와의 제한된
'화해'이자 '평화' 작업으로써, 그 대신 공산당에게 억눌릴 대로 억눌린 보편적 일반 북한주민들은 철저히 외면.냉담해왔던 통일발언이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 감춰진 허구를 냉철하게 본 것이다. 그리하여 입발림에 불과한 '화해', '평화' 라는 가식적인 수사를 죄 통일백서에서 빼어버리고 그 대신 구체적,
진실적으로 북한주민에게 뼈저리게 필요절실한 '자유'를 안겨주는 방식의 통일만이 지상 최대의 이 시대 한민족에게 주어진 최상의 명령이자 최고의 통일이라는 점을 명쾌하게 이번 통일백서 전면 수정 작업으로 밝힌 바나 마찬가지다.
이것은 첫째, 이명박 정부에서 앞으로 통일에 있어서는 북한의 절대권력주체인 김정일을 그 통일작업의 파트너 위치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런 선언은 여태까지 김대중이 해놓았던 친연방제 사업,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연방제통일(6.15 공동선언이란 미명하에 ) 어리버리하게 만들어 놓았던 것을 일거에 뒤집어 버린 쾌거나 마찬가지다.
둘째, 이번 선언은 이명박정부가 앞으로 통일 작업을 철저히 북한의 악마 김정일과 공산당 아래 짓밟히던 노예 상태의 북한주민들을 위주로 하여 벌일 것이라는 김정일 상대가 아닌 북한주민 상대의 대단위 통일사업이 될 것임을 밝힌 것이나 같다.
그 간의 남한 정치계 지도층 인사들, 김대중과 박근혜 등이 하여 놓았던 김정일과 평화 공존 상태의 통일시도작업이 무위로 건너간 셈이다. 김대중은 실패했다.
바로 얼마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에게 6.15를 받아들여야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노골적인 협박 작업을 하였음에도 김대중은 끝났다는 무언의 이명박 대통령의 선언이다.
김대중은 끝났다. 김대중과 김정일이 추진하던 김정일 살리기 작업, ** 연방제(6.15)는 사실은 통일이 아니라, 김정일살리기 작업 및 남한을 공산적화혁명기지로 탈바꿈해놓는 것이다. ** 은 끝나버린 것이다.
세째, 이 이명박정부의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 선언은 북한주민에게 그들의 고난이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해방의 선언이나 마찬가지다.
이번 사업은 어쩌면 이스라엘민족의 노예에서 해방되던 출애굽 작업과도 비견될 것이다. 반세기라는 긴 세월 동안, 북한 주민들은 거주.이전,
대화의 자유조차 누리지 못하는 노예적 삶을 살아왔다. 거기에서 해방시키는 것이다.
정상이라면 한민족의 대략 절반을 차지할 북한주민이었으나 그 간의 굶주림으로 인해 인구수가 남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이천이백만 뿐이 안 되는 상태이지만,
이제 그 이천이백만명의 한국민족이 악마 김정일과 공산당의 손아귀에서 해방될 날을 다가온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통일백서 전면수정 작업으로써, 그 억눌리던 북한주민에게 그들이 곧 해방될 것임을, 북의 주민들도 곧 남한 주민 처럼 자유민주주의 하에 풀려나게 될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킨 것이다.
네째, 이명박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야 한다는 공시를 함으로써 북한의 공산독재체제가 곧 사망해야 한다는 선언을 내렸다.
그 동안 김대중과 박근혜 등은 이 북의 공산독재체제가 사망해야 한다는 역사적 당위와 민족적 요구를 무시한 채, 북의 악마 김정일을 찾아가고 김정일을 통일의 파트너로 인정하는 우를 범했다.
이명박 정부는 이 점을 단칼에 갈랐다. 공산독재 체제를 우리 동포들의 머리 위에 더 이상 얹어놓을 수 없다는 점을 이대통령은 적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당선되기 전, 독일발언에서, 자신이 북한을 이중구조 ** 독재지배층, 피지배층 ** 로 파악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설명했다.
그래서 북한에의 지원은 북한지도층이 아닌, 억눌리는 북한주민들에게 지원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었다.
이번 나온 통일백서가 그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대통령님은 이전에도 '태생적 관심'으로 가난하고 억눌린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다고 말하셨다.
한국의 정치지도자들이 이명박 대통령님의 대북한관점을 십분의 일이라도 배웠다면, 차마 김정일을 찾아가거나 김정일과 통일 약속까지 하고 다니는 미친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후회해야 한다. 국민들에게 그들의 친김정일 행적에 대해 철저히 사과, 통회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통일백서 전면 수정 작업으로써, 대북한 해방의 엄청난 거보를 내디딘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족 같지만, 이대통령님께서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의 아픔을 두고 얼마나 하나님 앞에 애절하게 애통하고 슬퍼하시는지 애간장이 녹을 지경으로 기도하고 계시다.
이런 것은 아무 데서도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대통령님은 자기 자랑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다.
이대통령께서 소망교회를 애지중지한다는 시중의 소문도 모두 거짓말이다. 소망교회의 이대통령과 절친하던 어느 장로들도
아무도 이대통령님의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의 전화 조차 받아보지 못하였다고들 불평한다. 이토록 당신과의 사적 관계를 일체 끊으신 분이 다시 있겠는가.
대통령께서 북한주민을 해방시키게 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레이건 보다 위대한 대통령으로 불림 받게 될 것이다. 레이건도 취임하는 동안, 항시 좌파들과 반대자들에게서 업신여김과 조롱을 받았었다. 게다가 이란콘트라 사건으로 같은 당내에서조차 분란에 휩싸였다.
그럼에도 레이건의 베를린 선언으로 ** 소련이여 철의 장막을 열라. ** 소련은 붕괴를 시작했다. 레이건은 링컨 다음으로 위대한 대통령으로 올랐다.
인간을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는 그 사람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성경은 오직 그것을 이야기하는 위대한 책이다.
링컨도 그러했고 레이건도 그러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통일백서 수정작업으로, 한반도 통일을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해야 한다는 점을 공식 선언하는 작업을 하심으로써 그 길을 열으셨다.
저는 매일 아침, 이 대통령님을 위해서 기도드린다. 여러분들이 기독교인이고 여러분들도 북한주민이 정말 한시빨리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을 소원한다면, 같이 기도드리기 바란다.
너희가 두 사람이 모여 기도하면 들으리라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전부 매일아침 대통령님과 더불어 북한땅의 영원한 해방을 기도한다면, 얼마나 더 빨리 얼마나 더 확실하게 얼마나 더 축복되게 "자유민주주의로 통일"하는 대사업을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는가.
우리를 위하여서가 아니라, 죽어가는 북한주민을 위하여서 이 기도는 너무나 절실하고 너무나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 대통령을 절실하게 하시고 우리 대통령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대통령을 지키시고 우리 대통령이 나아가는
그 앞길에서마다 남로당과 북한공산당과 김정일악마와 중국공산당까지 차례 차례 붕괴되게 하시는 것, 북한주민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안기는 일, 이 위대한 역사가 모두 우리들의 여러분의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에 달려 있다.
여러분의 기도로써 온 세상을 열듯, 북한땅을 개봉하듯, 김정일을 멸살하듯, 남로당잔재들을 멸절하듯, 우리의 기도로써
이 땅을 찬연하게 새 땅으로 탈바꿈하듯, 당신이 그 유일한 그 사람인 듯, 그렇게 진지하게 기도하라.
그리하면 아무리 짧은 기도일 지라도, 단 한 마디에 의해서라도 충분히 우리 대통령은 하실 수 있고, 이루어 내실 수 있고, 우리 민족은 김정일 덫에서 놓여날 수 있고,
우리나라는 완전히 새로워 질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만으로 통일하게" 하는 것. 오늘의 통일백서의 그 내용, 그 선언 그대로 우리 눈앞에서 그 기적이 열릴 것이다. 아멘.
2008.8.02. 파아란 한은경.
동아일보 닷컴 보도기사:
정부 새 통일정책 해설서 ‘DJ-盧정부 10년’ 궤도 수정
“10·4선언은 국민 합의 이끌어내기에 미흡” 정부 새 통일정책 해설서 ‘DJ- 盧정부 10년’ 궤도 수정 통일부가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의한 통일’을...
1991년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현대건설 회장시절 이대통령 대북발언.
"아무리 바쁘더라도 6.25의 동족상잔을 일으켜 수백만 동포를 살상하고도 북침설을 아직도 주장하는 정권과는 함께 통일을 논의하는 자체가 무의미하다."
- 이명박 / 1991.9월 월간조선 40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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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反論: 아직 이르다(한마디)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6.15선언과 연방제 통일안에 대한 명백한 반대의 소신을 밝힌 적이 한 번도 없었고,
국가보안법은 지켜야 한다는 존폐 유무에 관한 확고부동한 소신을 밝힌 적도 없었다.
따라서 이명박 그가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과
김대중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나는 주장한다.
지금도 서울 거리에는 대한민국 전복을 위해 불법시위를 하고 있음이 명백함에도 불구하고
불법집회 장소 허가 낼 거 다 내주고,
누구 말마따나 휴가도 가고, 문상도 가고, 해외도 갈거 다 가고...
전경들이 무려 5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어도
그들이 입원해 있는 경찰병원 위문하는 것은 그만 두고서라도
그들에게 수고했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사람이
풍납동 중앙병원에 안치된 이순재씨 모친상에 직접 조문을 다 가시다니
이 나라 국민감정상 이것이 과연 용납이 될 일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6.15선언 반대를 선언해야 할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 통일론은 연방제 적화통일 방식에도 다 나와 있다.
단지 자유 민주주의 통일론만이 아니고
명백하게는 북진통일 내지는 북한흡수통일 방식에 의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천명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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