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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제일 105 충남제일105KM(개통)
산수a 추천 0 조회 1,354 16.03.23 00:3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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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3 05:56

    첫댓글 긴시간 함께 걸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03.23 12:57

    지도 이번이 두번째같이 하는 산행 같이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엇습니다.
    힘들어 하면서도 내공이 장난이 아이여유
    수고 많으셧습니다.

  • 16.03.23 06:29

    열정의 산수님 고생하셨슈~~
    지금껏 걸어본길 중 젤 힘들고 드러운 길인거 같어유...
    그래두 여럿이 걸으니 의지도 되고 또 중간중간 지원해주니 그 힘으로 넘어온거 가튜..

    또 좋은 산길에서 신나게 걸어봐유~~

    혹시 이길을 지원없이 혼자 하라면 하것슈??

  • 16.03.23 12:56

    어느날 방장님이 무지원으로 땡기실듯 한데요.

  • 작성자 16.03.23 12:59

    지부장님 덕이라 생각해유. .
    항상 긍정적으로 봐주니 실수해도 귀엽게 봐주시구
    하여간 힘든구간 지원없어으면 어림 반품도 없지유
    너무감한 지원이엿습니다.

  • 16.03.23 18:22

    @뿡이 헐!~~ 어떻게 제 마음속에 들어 갔다가 나오신듯
    내년부터는 무지원이죠
    뿡이님 오신다면 지원 빵빵하게

  • 16.03.23 21:32

    @배병만 뻔하죠.익스트림으론 최고죠.아예 관암지맥으로 연결해서 국공 버금가는 코스로 만드시던지요.

  • 16.03.23 09:01

    초보에겐 멀고도 멀어 까마득한 길 길고도 긴 시간 지치고 쳐질것 같은 길들을 꿋꿋하게 걸어 내시는 글 사진으로 도 감동을 받습니다.

  • 작성자 16.03.23 13:01

    다들 누구는 초보인적 없던가유
    그냥 드리대는거유
    가다못가면 탈출하먼되구유
    언제고 산은 그자리에 잏으니 가것지유
    드리 대다보면 가게되는거 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16.03.23 13:29

    지난둘레산길 종주 이후 한겨울동안 산하고는 아예 담을 쌓고 지냈기에 조금이라도 다시 몸을 달궈보려 이번여정에 참여하였고 배티재에서 초반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부방이나 본진에서 닉넴과 후기로만 접했던 선배님의 모습을 실제로 보고 짧게나마 함산하여 반가웠습니다.

    적극적인 성격이 못되어서 짧은 만남동안 선배님에게 말은 많이 못건내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지부에서 얼굴 자주 뵙길 바라겠구요.

    까칠하기 그지없었던 이번 100대명산 연계산행 빠른 주력으로 완주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3 13:25

    한군님 만나서 방갑고 같이 동행하게 되서 더욱방가 웟어요.
    내도 힘이 들어서인지 말을 많이 못행네요.
    그래도 이렇게보니 참 차분한 성격 인거 같습니다.
    다음에 산행기회에 보자구요.
    다음엔 더욱 방가울거 같습니다.
    수고 많앗습니다.

  • 16.03.23 09:44

    먼저 완주 축하드리구요..
    택시타고 오셔서 합류하실만큼 풀코스 완주의 열정 또한 넘치는것 같습니다.
    말씀 말씀마다 구수한 말씀들..
    맘을 편하게 하는 마력이 있는 산수A님 만나서 넘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길에 또 만나뵙길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23 13:27

    제일이 그리 호락호락 시간 낼수있는 일이 아니라서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참여 할수 있습니다.
    대단하신 두건님 발목부상으로 완주 축하드리구유
    빠른 쾌유 빕니다.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 16.03.23 11:13

    삼일절 기념산길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구수한 입담에 우월한 롱다리는 저같은 숏한테는 항상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긴거리 걸어내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3 13:29

    자주보니 정이들어유
    살방살방 대단한 족적입니다.
    언제나 중부지부 소속으로 활동해주시니 더욱 반갑고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 16.03.23 11:38

    금남정맥 중간만 맛보앗기에 꼭가보고싶은 구간이여요
    중부지부의 단합된힘으로 험한길 무사히 넘으셨네요
    우리클럽 나중에 무지원 가라고하는거 아닌지 모르것어요
    구수한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 16.03.23 13:03

    그럴거 같어유~~

  • 작성자 16.03.23 13:32

    저도 금남정막길 약간 맛본게 대둔산 환종주때 조금 맛을 보앗지만 장렁지맥.식장지맥은 처음 와봣는데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언제고 무지원 할거같아요.
    많으분들이 걸어주면 길이 좋아질테고 그다음은 무지원 가것지유...ㅎ
    이건 제개인적이 생각이유..ㅎ
    응원 고맙습니다

  • 16.03.23 13:03

    언제나 파워넘치는진행, 방전되지않는 에너지.. 산수님의 인상입니다.
    산행기보니 험난했던 기나긴산길이 아스라히 눈앞에 펼쳐집니다.
    비탈은 왜그리 많고 까칠한지.. 월봉,서대산,머리봉..일보전진 반보후퇴 고생했던 기억생생하네요
    힘듦에도 웃음잃지않는 여유가 저력으로보여 보기좋읍니다.
    산수님, 천.서.대.계 완주축하드리며 고생많이하셨읍니다.

  • 작성자 16.03.23 13:36

    같이 먼길 끝까지 같이해 든든함과 즐거웟습니다.
    국공한분은 체력분배를 잘해유
    길도 험하니 산행하며 정이 더싸이는거 같아요.
    형님 수고 많으셧유

  • 16.03.23 13:06

    에고 힘든길 넘으셨다고 소문자a에서 대문자A로 ..힘드셨쥬? 제가 말했잖아요. 난이도 장난아니라 힘들거라고.저는 2월 마지막주 장령에서 눈비와 사투를 벌이고 담날 독립운동종주 갔다가 선두에서 팽당했다는.. 요번엔 미녀가 파도님만 있으니 선두조에서?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합니다.재미나게 잘풀어낸 산행기 잘봤습니다.

  • 작성자 16.03.23 13:40

    에구 뿡이님
    그때는 귀에 안들어 왔지유.
    먼 당나라 이야긴줄 알앗지유.
    그게 금방 올줄은 꿈에도 생각못햇는디 다른분들이 야그해줘 생각이 조금 난거 같아요.
    왜여기 해매구 댕기셧유.
    길이나좀 닦아 놓턴지유..ㅎㅎ
    묻어노은 물잘 마셧유
    맛 좋터라구유
    뿡이님 같이 하면 더좋앗을거유
    아쉽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 16.03.23 15:02

    까칠한 산길을 쉽게 넘으십니다.
    짐승도 안다니는 산길 다니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다.

  • 작성자 16.03.23 15:43

    쉽긴유
    죽는줄 알앗유.
    워낙 된비알이 심해 자꾸 나오니 신경질 나더라구요.
    인생 삶의 체험 현장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16.03.23 15:53

    수고 겁나게 많스셧유~ㅎㅎ
    표정은 싱글벙글 하나도 힘들지 않구만유~ㅎ
    완주 완전 추하드려유~ㅋㅋ

  • 작성자 16.03.23 17:17

    힘들어두 얼굴은 웃어야지유. ..ㅎ
    그래야 덜 힘듭니다유
    힘든 난코스 인만큼 기억에 오래 남것지요.
    늘 관심 가져주니 고맙습니다.

  • 16.03.23 17:04

    산수a님 넘넘 고생 많았습니다
    배티재에서 님들을 보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기여코 다들 완주하셔서 넘넘 축하합니다
    명불허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천서대계 완주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6.03.23 17:22

    지부장님 직접 응원 까지 오시구 많은 힘이 되엇습니다 .
    저도 이리 난이도 높은 줄도 모르고 왔지만 멀리 응원까지 오신분들 생각해 끝까지 완주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3.23 17:29

    역시
    산수님이야 선수니까 뭐 그까이꺼 하고 넘어가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아무리 그렇다한들 어디 수고로움이야 말해 무엇하랴만...
    벌써 몸은 회복되셨쥬?
    먼거리 수고하셨유..다음에 뵈요.

  • 작성자 16.03.23 20:55

    그까이꺼하면 벌써 죽엇지유
    길이 길이 아녀유.
    누리님이 오셔서 같이 걸엇어야 되는디유...ㅎ
    몸은 회복 되고 있기는 한데유
    뭐 조용히 쉬야것네요.
    언제고 또 뭉처봐유
    고맙습니다.

  • 16.03.23 18:27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글을 읽다보니 눈가에 웃음이
    힘든산길이지만 본인의 강한 정신력과 클래스가 다른 산길
    충남에서 이만한 종주 코스 또 있다면 방장자리 내려 놓습니다.
    강한 클럽의 강한남자 그리고 힘든 종주 코스는 자기자신과의 도전을 향한 길이기도 하구요
    쌀개봉에서 야간에 내려오는데 손가락 많한 자일 아!~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만사성 대장님이 가라니 가야죠
    대단한 분들의 힘찬 발걸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3.23 21:01

    방장님이 친히 방문하시어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힘이 되엇습니다.
    방장님의 강인한 남자 ...
    전 좀 모자르지만 노력은 하겟습니다.
    쌀개능 좀 움찔하지유
    어째건 산행 맞치고 보니 성취감도 있고 가장 난이도 높은 곳을 걸엇다는 자부심도 생깁니다.
    많은 관심과 배려 응원 감사합니다.

  • 16.03.23 21:36

    산수a 님은 산수를 잘하셨나 봅니다 ㅎㅎ
    난이도 있는 장거리 산행 완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24 18:00

    방갑습니다.
    산수못한게 한이 되서 산수유 ...ㅎㅎ
    그리 난이도 있는줄 모르고 가 어떨결에 완주 햇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3.23 22:36

    충남제일 까칠한 난이도 최상 산행 무사 완주를
    축하드립니다유~~(여기선 이래해야될것 같네유~)
    충남제일 산행기를 하나 하나 읽을때마다
    최고의 난이도라니~~ 도대체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유~~
    살짝 궁금도 해지는것이 언젠간 꼭~ 가봐야 할길 같기도
    하구유~~~^^일딴 당분간은 산행을 쉬고 있지만~~
    다른길을 간뒤에 여기도 시간이 나면 일단 들이대봐야겠네유~
    안되면 중탈이겠지유~~~
    수고 많았습니다유`~~ 산수a님~~~^^

  • 작성자 16.03.24 18:06

    등로길 제대로 날라면 많은 분들이 찿아줘야 길이 닫져서 조금은 좋아질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들리대길 바랍니다.
    가파른 곳보다 가시밭길이 더미치게 합니다.
    나중 가게되면 전지 가위좀 같다가 자르며 가야될거 같습니다.
    몸도 쉬어야하니 쉬엄쉬엄 하셔유..
    그산길이 어딜 가는것도 아니구유 ...ㅎㅎ
    전 체력이 모자라 지원 받고 같지만 아싸라비아님은 무지원도 가능 하실거유
    응원 감사합니다.

  • 16.03.24 00:05

    워래 까칠한 충남의 산들이지만 이 코스는 진짜 힘든 코스인데 가볍게 걸으신 듯 보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24 18:08

    충남에 살지만 이리 난코스가 자리잡고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 길좀 닫여줘야 될거 같습니다.
    고맙즙니다.

  • 16.03.24 08:07

    사진보니 코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돌삐들이 다리에 힘을 많이 빼앗아갔지 싶네요.
    고생하신 흔적들이 아름다워 보이는
    개통코스 모두 축하드립니다,옹

  • 작성자 16.03.24 18:10

    감사합니다.
    길도 않조은데 간벌작업하고난 나무가 길을 막고 있는곳도 많아서 더 더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언제고 꼭 도전해보셔요.

  • 16.03.24 11:09

    힘들어~ 난이도에
    밧줄잡고 오르고 내리고 다들 즐기는 모습들에 즐기시는 여유로움이 다들
    보기 좋으시네예~

    아랑곳않는 가랑비 ,난이도코스 진행도 별 무리없이 다들 진행하신듯하여 마음 놓입니다
    진행하신 모든님들 , 지원하신 모든님들 수도 많으셨네요~

    중부지부 "충남제일105" 개통산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데이~~

  • 작성자 16.03.24 21:31

    로프는 초입하구 계룡산 끝날 무렵에 잡아 좀 잼나게 탄거 같습니다.
    비도 안개비로 오기에 부담은 안가는데 길이 정비가 안된 길이 다보니 더욱 힘들엇더거 같습니다.
    비알은 연속으로 이어져도 장애물이라도 없어으면 조금은 수월 햇것지유...ㅎ

    그래도 이리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구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늘 즐산 안산 하시구 건강 하세요.

  • 16.03.26 16:53

    올들어 활기찬 산행이 충남제일 105km산행까지 이어지네요
    구수한 사투리로 힘든길 잘 표현하셨네요
    까칠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6.03.26 17:01

    오랜만입니다.
    이리 보니 겁나게 반갑네요.
    저야 이간이 되면 좀자주 댕기구유.
    시간에 억매이면 조금 덜 댕기조.
    올해는 자주댕기려 노력중입니다.
    정맥산행 하시느라 짭내기 힘드시조.
    건강하시구 안산 즐산 하시구요.
    다음 기회 되면 뵙겟습니다.

  • 16.04.06 16:23

    산꾼들이 장난이 아니라면 난 엄두도 못내겄슈~~
    난이도 높은 산행 엄청 고생했네요.

  • 작성자 16.04.06 21:17

    난이도 높지만 일단 길이 안좋아요.
    거의 지원 없이는 힘든 길입니다.
    노력하면 못갈길이 어디것유..ㅎ
    열심히 노력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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