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KBS 직장의 신에서 가끔 보이면서, 좀 유명해진 영양제이죠.
발포비타민.
옥션같은데서 레몬맛 3통씩에 1만원정도 하고, "올리브영"이라는 오프마켓에서 위에 보다시피 다양하게 진열해놔서 원하는걸 보며 살수 있어서 좋습니다. 20개씩 알약이 1통씩인데 1통당 대략 5천~6천원정도 합니다. 보다시피 각 영양제성분이 다르고 맛도 달라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더군요. 발포 비타민C성분을 확인해보니, 일반적인 영양제 비타민C 성분하고 동일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물속에서 사르륵~ 하는 소리를 내면서 뽀글거리며 단숨에 녹아들어가는거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저는 여름내 얼음물에 타서 시원하게 정말 잘 먹었답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그만이죠.
그냥 영양제 먹는것보다 맛있고 재밌어서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참, 제조사가 독일이라서 맘에 들더군요. |
출처: 청명한 MMS 원문보기 글쓴이: 청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