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사진 찍어놓은 것이 카페에 있군요 ㅜㅜ
조만간 카페사진을 올리겠습니다. ^^
오픈 후 첫날 점심때는 와~~~ 식은땀나서 혼났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
히즈라네가 커피를 마~구 뽑아대는 곳이 아닌 편안하게 여유를 즐길만한 곳으로 정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우려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놀토였던 어제는 ^^:;
히즈라네고양이를 찾는 분들이 너무 없었다는...
그래도 덕분에 오픈 후 피로를 조금 풀 수 있는 여유를 가졌어요
건물에 계신 분들이 저희가 힘들게 직접 이것저것 준비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관심갖고... 부러 커피를 마시러 와주셔서
정말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호호~~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건물에서
히즈라네고양이를 운영하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
일이 너무 서툴고 긴장해서인지 여기저기 손도 다치고 멍도 들고
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히즈라네고양이의 멋진 쥔장이 되기 위해 더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이 새벽에 다짐하며... ^^ 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와~~ 이런저런 게 할 게 있어서 카페에 왔어요. 저녁이 되어 스파게티와 글뤼바인한잔 ^^ 좋은 음악과 분위기좋은 공간에서 이렇게 일을 보니 너무 행복하구요 ^^~~ 조용한 건물에 가끔 지나가는 사람뿐.... 이 공간은 멋진 음악으로 한가득해요 ^^ 흐흐 행복해 ^^
실수.... 하면 할수록 실력이 된다는 빈센트님 말씀...흐흐흐 잘 될꺼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