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해변 vizito al marborda sablejo Playa Delfines, 3an de feb. 2018, en Kankun

[ds2dek_전대봉]

베사메 무초와 라쿠카라차 멕시코 !

Hola! Besame Mucho & La Cucaracha, Mexico(5)

3an de feb. 2018, en Kankun

돌고래 해변 vizito al marborda sablejo Playa Delfines

sperti malferman paraŝuton(gliti tra la aero kun malferma paraŝuto dum trenita per motorboato) kaj jeto-skion.

느긋하게 일어나 아침을 마친 후 숙소 주변의 경치를 구경했다.

월마트에 둘러 점심거리를 사고 해변에서 입을 수영복도 샀다. 11시 30분 쯤 월마트 앞에서 R2 버스를 타고 호텔이 즐비하게 늘어선 해변을 달려 돌고래 해변(Playa Delfines)에 정차한다. 바람이 좀 불고 구름도 끼어있으나 기온이 높아 물놀이할 수 있는 분위기다.

이건 무료다.

호텔 투숙객이 아닌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해변으로 그늘 막은 무료다. 시장기를 달래려고 월마트에서 사 온 과일과 음료수 등으로 점심을 마친 후, 해변을 거닐다가 도로가에 세워진 칸쿤 조형물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고 있었다.

 해변을 더 거닐다가 패러세일을 하는 곳으로 가서 신청을 했다. 사진을 찍을 것이냐, 방수 카메라냐, 선그래스를 단단히 맬 수 있느냐 등 등 안전사항을 알려주더니 수상스키로 한 명씩 바다위에 있는 배로 이동시킨다. 세 명이 한꺼번에 패러세일을 할 수 있었다.

해변에서 배가 있는 곳까지 제트스키로 이동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반면 배에서 패러세일을 하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나자 드디어 배가 출발하고 패러세일이 공중으로 뜨기 시작했다. 약간의 바람이 불어서 더 잘 뜨는듯했다. 주머니에 단단하게 묵어둔 폰을 꺼내 셀프사진과 주변 광경 사진도 찍었다. 나중에 내린 후 알고 보니 그들도 사진을 찍어서 판매하고 있었다. 윈치로 끌어내려진 우리는 다시 육지로 이동하기 위해 제트스키를 타야만 했다. 그러고 보니 패러세일과 제트스키를 타는 경험을 한꺼번에 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센트로로 이동, 갈 때와는 반대방향이다. 호텔 존으로 둘러싸인 해변을 버스를 타고 시원하게 드라이브했다.

숙소 앞의 수영장.

숙소로 들어와 휴식을 취한 후 내일 이용할 자동차를 빌리려고 숙소주인과 함께 월마트로 향했다. HERTZ에서 자동차를 빌렸는데 오늘 저녁부터 집으로 가져가고 내일 이용한 후 모래 새벽에 공항에 있는 HERTZ에 반납하기로 했다. 월마트에서 내일 여행 중에 먹을 것들을 구입한 후 빌린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