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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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아우구스티누스주의작동영향과 추종자관련 항목관련 범주
신플라톤주의
에 대한 시리즈의 일부 |
플로티노스를 대표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재건된 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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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에 대항하는 하나님의 도시에 관하여(라틴어: De civitate Dei contra paganos)는 종종 하나님의 도시라고 불리며, 서기 5세기 초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가 라틴어로 쓴 기독교 철학서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가 로마의 쇠퇴를 가져왔다는 주장에 대한 응답으로 The Confessions, The Enchiridion, On Christian Doctrine 및 On the Trinity와 함께 아우구스티누스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1] 가장 영향력 있는 교부 중 한 사람의 작품인 The City of God은 의인의 고통, 악의 존재, 자유 의지와 신의 전지전능함 사이의 갈등, 원죄 교리와 같은 신학의 많은 문제를 설명하는 서양 사상의 초석입니다. [2][3]
배경[편집]
410년 서고트족이 로마를 약탈하자 로마인들은 깊은 충격에 빠졌고, 많은 로마인들은 이를 전통적인 로마 종교를 버리고 기독교를 택한 것에 대한 처벌로 여겼다. 이러한 비난에 대응하여,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아우구스티누스는 경쟁하는 종교와 철학에 대한 기독교의 진리에 대한 논증으로 하나님의 도성을 썼다. 그는 기독교가 로마의 약탈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로마의 성공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다. 설령 제국의 지상 통치가 위태로워진다 해도, 결국 승리하는 것은 신의 도시였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초점은 후기 고대의 많은 기독교 작품의 주제인 천국이었습니다. 기독교가 제국의 공식 종교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의 메시지가 정치적이라기보다는 영적인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기독교가 지상의 정치보다는 신비로운 하늘의 도성인 새 예루살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책은 인류 역사를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상의 도성(흔히 구어체로 '인간의 도성'이라고 부르며, 15권 1장 644쪽에서 한 번 언급됨)과 '신의 도성' 사이의 갈등으로 제시하는데, 이 갈등은 후자의 승리로 끝날 운명이다. 하나님의 도성은 세속적인 쾌락을 버리고 이제 그리스도교 신앙 안에서 온전히 계시된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에 헌신하는 사람들로 특징지어진다. 반면에, 지상의 도시는 지나가는 현재의 세상의 염려와 쾌락에 몰두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아우구스티누스의 논제는 세계 역사를 하나님과 마귀 사이의 보편적인 전쟁으로 묘사한다. 이 형이상학적 전쟁은 시간에 의해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지리에 의해서만 제한된다. 이 전쟁에서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개입과 섭리에 의해) 가톨릭 교회(하느님의 도성)와 동맹을 맺은(또는 가장 많이 일치하는) 정부들, 정치적/이데올로기적 운동들, 군대들을 움직이셔서, 군대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마귀(세상의 도시)와 동맹을 맺은(또는 가장 많이 일치하는) 정부들, 정치적/이데올로기적 운동들, 군대들을 대항하게 하신다.
하느님과 마귀 사이의 우주적 전쟁에서 하느님의 섭리에 의해 인도되는 세계사에 대한 이 개념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기쁨과 희망」(Gaudium et Spes) 문헌에서 가장 최근에 언급된 바와 같이 가톨릭 교회의 공식 교리의 일부이다. 그녀의 가장 자비로운 주님과 스승님 안에서 인간과 모든 인류 역사의 열쇠, 초점 및 목표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개인이든 집단이든 인간의 모든 삶은 선과 악, 빛과 어둠 사이의 극적인 투쟁으로 나타납니다. 주님은 인류 역사의 목표이시며, 역사와 문명에 대한 갈망의 초점이시며, 인류의 중심이시며, 모든 마음의 기쁨이시며, 모든 갈망에 대한 응답이십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쓴 '하나님의 도성'을 묘사한 목판화구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