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글을 못썼네요...
지긋지긋한 감기로 고생하다 병마가 서서히 물러갈 때 즈음 친구들과 지인들과의 약속이 줄줄이 있어서 도통 글쓸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았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출발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점은 캐나다로 향하는 제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은 결정하였고 가서 보람차고 의미있게 보낸다면 저에겐 더욱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 동안 준비했던 과정들은 캐나다에 가서 다시 한 번 언급할 예정입니다.
그럼 저는 캐나다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선발대로 가시는군요.... 길 잘~~~닦아 주세요 ^^;;ㅋㅋ
가시는 분들이 점점 많으시네요~! 저두 곧 갈거랍니다! ^^ Fighting~~~
드디어 출발하셨네요^^ 1일날 저도 갑니다~ 가서 뵙죠 ㅋㅋ
우와...떠났겠군.잘 갔겠쥐? 가서.. 잘 자리 잡아~...나도 빠른시일내에 밴에 함 들리쥐.. 밥사주겠다던 기특한!!! 그~약속^^// 잊지 않구있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