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야영
송광야영장이였지?
11명의 샘들과 500명의 학생들이 심심수련을 하던 ........
잉크로 만든 총알
근데 샘들은 전문강사들이 지도 하기때문에
학생들과 같이 참여하지 못하지.
하지만
난 너희들과 같이 있었잔니.
사진도 찍고......
그러다보니 우리반 애들만 많이 찍었더라.
다른반 애들이 얼마나 4반만 챙긴다고 질투를 하던지(5반실땅).
근데 우리반 애들은 내가 곁에 있던게 좋았는지 아닌지
아무런 기색을 하지 않아 좀 썰렁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그 좋은 추억거리에
안가려고 했던 애가 있었지?
누구더라......??
안가려고 하던 애를 억지로 데리고 갔드만
날 막 미워하더라..............
지금은 그 순간을 더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받아들이고 있겠지만............
첫댓글 선생님, 안갈라고 했던 아가 바로 점니다, -_-;; 누가 미워합니까 ,[!]
학생회부회장노릇... ..이때 아니면 언제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