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그곳에 가다.
살둔산장
아무도 없는 산장을
전세내어
이층 누각에 자리하니 세상을 잊은듯하다.
빗소리
빈대떡,냉면,매운탕,옥수수서리
소인동 계곡
서늘함으로 추윌느끼고
발길을 돌린다.
개인약수
쇳물맛에 우희는 실망.
매운탕에 울산바위팀의 노랠들으며 잠든다.
주문진,오징어회,자반고등어 들고
상경,예의 차밀림...
나의 마지막 산행일기는 뉘라서 읽을까....
조명구,한기선.
조춘호,김길지,노춘기,홍성룡,한우희.(2005,7,29-8,3)
작성자 : 조명구
첫댓글 명구형님은 네띠앙에 미련이 많으신가 봐요. 우째 다음 카페에는 글쓰기가 안되까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