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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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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교실 스크랩 행복은 긍정적인 정신태도에서....
아름다운코칭 추천 0 조회 10 10.05.02 18: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간에게는 타고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개성,성격,자질 등의 선천적 속성과 교육,훈련,경험,지식에 의해서 형성된 후천적 속성이 있다. 전자는 노력으로써 개선할 수 있으나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 후자 또한 교육기간이 소요된다. 그런데 인간의 능력은 선천적 속성과 후천적 속성이 합해진 것에 정신적 태도가 곱해진 것의 결과로서 나타난다.

여기에서 대단히 고무적이고 희망적인 발견은 인간의 마음의 자세, 즉 정신적 태도를 바꾸는 것은 오로지 마음을 작정하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마음이란 대단히 단단해질 수도 있고 요지부동이고 변화를 불허하다가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대단히 부드럽고 유연성이 있으며 융통성이 있다. 다시 말해서, 부정적인 정신태도를 가졌던 사람도 하루아침에 긍정적인 정신태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긍정적인 태도가 행복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쓴 「적극적 사고의 힘(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필 박사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녀야 할 것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요 긍정적인 사고라고 했다.

# P.M.A는 행복의 기초 #

행복의 기초작업은 바로 그러한 ‘긍정적인 정신태도(Positive Mental Attitude)’의 구축이다.
많은 연구 자료에 의하면 행복의 85%는 우리의 태도에 달렸다고 한다.
긍정적인 정신태도 즉, P.M.A를 가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 이들은 항상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매사에 활력이 넘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다. 이들은 이러한 장점으로 조직 사회에서 남들보다 빨리 능력을 인정받고 승급도 빨리 하게 되고 소득도 높으며 자기의 꿈도 더 많이 실현한다.

P.M.A를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자기 생활과 업무와 대인관계에서 진취적이고 건설적이며 희망적이고 협동적인 자세를 견지한다. 반면에 ‘부정적인 정신태도(Negative Mental Attitude)’를 가진 사람은 자기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듯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관점으로 본다. 결국 그들은 파괴적이며 비협동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성공의 대열로부터 낙오하게 된다.

이처럼 성공과 행복은 ‘긍정적 정신태도’ 즉, P.M.A에 달렸다.
이러한 정신태도는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태도는 우선 기대감에서 온다. 앞으로 일어날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의 태도를 결정한다. 그리고 그 기대감은 신념과 가치관에서 온다. 즉 태도는 내부에 있는 신념 체계의 외향적 표현인 것이다.

내부의 신념체계란 다른 말로 자아관념이다.
자아관념은 자기 일생에 경험한 모든 것들이 축적되어 자기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가치와 현재의 종합적인 가치와 느낌을 갖게 하는 의식이다. 이러한 자아관념이 형성되면 인생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능력과 활동의 수준을 예견하고 마음을 작정하게 만든다.
이 자아관념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 어떻게 행동하고 대응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 자아관념의 혁신 #

자기의 현실세계에서 야기되는 모든 변화와 개선은 먼저 자아관념의 개선에서 출발한다. 자아관념과 잠재력 개발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자아관념이 낮으면 잠재력 개발의 수준도 낮아지게 된다. 자아관념은 다분히 주관적이므로 자기에 대한 관념 내지 미래지향적인 평가대로 행동하게 된다.

자아관념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자아 이상(自我理想)’이다.
이것은 자기가 가장 원하는 인간상이요, 자기가 꼭 되고자 하는 이상형으로 자기의 가능성과 사명의식의 총 합산이다. 성공적인 사람은 장래에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뚜렷한 자아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 성취를 위해 정진한다. 반면에 비성공적인 사람은 막연한 자아이상을 가지고 있거나 아예 자아 이상이 없다. 자기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므로 하루하루를 그냥 막연히 살아간다.

둘째는 ‘자아상(自我像)’이다. 현재의 자기를 반영하는 거울로서 현재의 생활을 수행하게 하는 표본이다.

셋째는 ‘자부심(自負心)’이다. 자부심은 ‘얼마나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가?’하는 정도의 마음이다. 자부심은 자아관념 속에 있는 원동력으로 생활의 모든 행위를 좌우한다. 사람은 결국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의 인간이 되므로 자아관념에 따라서 인간의 성격도, 생활 태도도 변한다. 여기서 자부심을 상승시키는 길은 자기를 의식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다.
자부심은 자만심과는 다르다. 자만심은 남을 불쾌하게 만들지만 자부심은 자기가 내면적으로 조용히 갖고 있는 자기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다.

자기를 혁신하자면 옛날보다 자기를 더욱 좋아해야 한다. “나는 내가 좋아”, “나는 나를 좋아한다”를 의식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자부심을 상승시킬 수 있다. 자기를 좋아하는 것은 자부심과는 불가분의 관계요 자기의 행복감에도 직결되어 있다. 남을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 해도, 자기가 자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남을 좋아하고 사랑할 수 없다.

자기를 혁신하기 위해서는 자아이상을 새롭게 더 훌륭하게 설정해야 한다. 새롭게 설정한 자아이상을 확실한 목표로 삼고, 현재의 자기를 직시하면서 그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정진하자!


출처 : 국제성공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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