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14일 수요일에 서울에 있는 창의인성교육센터에서 연주를 듣고 하루내내 행복했습니다.
제가 맘속으로 앵콜곡은 '풍문으로 들었소'를 해 주었으면... 했는데 딱 저의 바람이 통했는지 정말 그 노래를 연주하셨지요.
어찌나 잘 하셨던지. 녹음하지 않은게 안타깝습니다.
서울에 있는 사람들도 아르스노바님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기회를 갖도록 종종 연주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연주 일정에 꼭 밝혀 주시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아르스노바님들,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23일 같은 장소 오전에 연주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