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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
'눈물 淚[루]'는 '개 콧물'이 맞나요? 그리고 臭도 '사람 코'가 아니라 '개 코'인가요? '
아래 엉터리 설명에 따르면 '눈물 淚[루]'는 개 콧물이 맞나요? 그리고 臭도 사람 코가 아니라 개 코인가요?
반박 자료
臭[취] 와 戾[태] & '어그러질 舛[천]'과 '저녁 夕'과 '위[韋]'
戾[태/어그러질 려(여)/ 돌릴 렬(열)/ 어그러질 태]
1. 어그러지다, 거스르다 2. 사납다, 포악하다(暴惡--) 3. 돌려주다 4. 탐하다(貪--), 욕심을 부리다 5. 세차다, 맹렬하다(猛烈--) 6. 거세다 7. 이르다, 도달하다(到達--) 8. 갈다, 연마하다(硏磨ㆍ練...
위 한자 사전의 풀이 인용
아래 터무니없는 설명에 따르면 '눈물 淚[루]'는 개 콧물이 맞나요? 그리고 臭도 사람 코가 아니라 개 코인가요?
아래
"눈물 루(淚)자는 '문(戶)에 있는 사나운 개(犬)가 무서워 눈물(氵)을 흘리다'는 뜻입니다. 누관(淚管)은 '눈물(淚)이 눈에서 코로 흐르는 관(管)'입니다. 울면 콧물이 나는 이유가 눈물이 누관을 통해 코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에서 나오는 것은 콧물이 아니라 눈물입니다.
돌출(突出), 돌진 (突進) 등에 들어가는 갑자기 돌(突)자는 '개(犬)가 구멍(穴)에서 갑자기(突) 튀어나오다'는 뜻입니다. 돌기(突起)는 뾰족하게 내민 부분을 말합니다.
냄새 취(臭)자는 '개(犬)의 코(自)'를 뜻하는 글자로, 개가 냄새를 잘 맡는 데에서 유래한 글자입니다. 스스로 자(自)자는 사람 코의 앞모습을 본떠 만든 글자입니다. 악취(惡臭)는 '나쁜(惡) 냄새(臭)'입니다. 구상유취(口尙乳臭)는 '입(口)에서 아직(尙) 젖(乳) 냄새(臭)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범할 범(犯)자는 짐승(犭) 앞에 쪼그리고 있는 사람(卩)의 모습으로, '짐승이 사람을 침범(侵犯)하다'는 뜻입니다. 병부 절(卩)자는 쪼그리고 있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범죄(犯罪)는 '죄(罪)를 범한다(犯)'는 뜻이고, 범인(犯人)은 '범죄(犯罪)를 지은 사람(人)'입니다.
미칠 광(狂)자는 '사람이 볼 때 짐승(犭)들은 정상적인 이성을 가지지 않고 미친 것 같다'는 뜻으로 만든 글자입니다."
--------------------------------------------------------------------이상 터무니없는 자원 해석
위의 개[犬]를 통한 한자 자원 해석이 정말로 가관이라는 것입니다.
위에서 개를 통하여 '그릇 器'도 한자사전에 뜻풀이를 보면 "개고기를 네 토막으로 나누어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가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개고기를 언제부터 누가 먹기 시작했는지는 아시나요? 물론 잘못된 해석입니다.
오픈백과 kyuinlim글 참조.
제가 알고 있는 개고기에 관한 지식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징기스칸의 군대가 원정을 나갈 때 병사들의 식량으로 쇠고기는 말안장과 말 등 사이에 넣어 말려서 육포로 가져갔으며 말을 따라잡을 수 있는 개를 끌고 감으로써 식용으로 사용하였다."
어떤 狂者는 자신을 犭[개]의 왕[王]으로 狂子[개 왕자/견 왕자/개 xx]라고 하는군요.
위에서는 짐승을 다 미친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사람에게 '열광적'이라고 할 때도 짐승[개]처럼 미친 사람이란 말인가요?
왕성한 기운이라는 왕[旺]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羊[丫+王]과 王
'기운이 성하여 지나친 정도에 미쳤다'는 뜻으로 사람이 이성을 넘어 열광적이라는 말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개가 갑자기 '구멍[穴]'에서 튀어 올라서 突出이라는 단어에서 사용된다니 참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鼻[비]에 들어 있는 '눈 목[目]'과 '밭 田[전]', 廾[받들 공/스무 입]은 어떻게 해석하나요?
비[鼻]에서 臭로 개가 들어 있어서 개 코에서 냄새를 맡는다는 한자가 생성되었다니 갑자기 사람 코가 개 코가 되나요? 참고로 自[~부터/from] & 至[~까지/가지/自至/to]
사람 코를 앞에서 본 모양이 '스스로 자[自]'라니 그러면 '자연'에서 然[연]에도 개가 나오는데 왜 개 코 모양을 본 딴 것은 안 되나요?
성형한 코만 사람 코고 자연스런 코는 개 코인가요?
'눈물 루[淚]'가 갑자기 '개 콧물'이 되나요?
'곡[哭]'도 '엎드려서 울다'는 뜻이지 '개가 울다'는 뜻인가요?
'엎드릴 복[伏]'도 개가 들어 있으니 개처럼 엎드린다는 뜻인가요?
엎드리는 생명체는 외계인도 울 때 개처럼 엎드리나요?
외계인은 척추가 없을 수도 있겠죠?
범인도 개처럼 쪼그리고 앉아서 범인인가요?
卷과 厄에 들어 있는 '병부 절[卩]'은 '가를 또는 마디 절[節]절]'로 '칼로 베어 가르다'는 뜻으로 '비수 匕[비]'와 '칠 七[칠]'로 '끊을 절[切]', '재앙 厄/戹'과 '위험할 위[危]'로 전개 됩니다. '유산된 아기'를 말하기도 하죠. '언덕 阝'의 반절이 절[卩]
남자가 여자를 가르고 들어간다는 뜻으로 '짐승처럼 범하다'는 [범]의 발음으로 '칼로 가르는 범죄 행위'에 관한 글자입니다. 戹 & 戾에서 해가 새처럼 날아오르는 모양으로 乙은 乞로 '하늘 乾'으로 전개된다. 은[乚] > 으[수평] > 을[乙] ~ 인 > 이[乁] > 일[日]
早漏[조루]에서 '샐 漏[루]'와 관계되어 '어그러질 戾[려/여]'와 '돌릴 戾[열/렬]'로 개처럼 행위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戾의 풀이는 저녁[犬]이 되면 해가 보금자리인 해의 아내인 달[moon/文/칠 복(攵)]의 품속[腹/復]으로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어루만질 문[䰚]'으로 아녀자를 '솥 鼎[정]' 또는 '바구니 籃[람]'과 '자궁 온[昷]에서 '그릇 皿[명], '우물 정[井], 조개 貝[패], '대롱 呂[려], '그릇을 굽은 가마 窯[요]'에 비유하였다. 여기서 '그릇 명[皿]'에서 '눈 목[目]'과 '솥 정[鼎]'이 중요하다.
품목[品目]에서 [목]은 물건을 말한다. 눈에 보이는 물건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日 & 白 < 日 > 目 & 自로 艮 & 良[량]으로 '신랑 랑[郞]'으로 '낭자 낭[娘]'으로 '밝을 朗[랑]'으로, 卯[묘]와 卵[란]으로 점과 선이 들어가면서 단계를 나타낸다. 良과 白 & 身과 自
卯의 반절이 留에서 田을 제한 상형소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볼 견[見]'과 '여름 하[夏]'와 '천정 정[頂]'은 하늘의 중심을 말한다.
해의 '빛 에너지 기[氣]'가 들어와 이삭을 패게 한다고 해서 貝[패]에서 '只今[지금] 지'와 '곧 즉[卽]'에서 '바로 직[直]'에 目이 들어 있다.
'눈매가 날카롭다'는 賣[매]는 '읽을 독[讀]'에 들어 있다.
旲[햇빛 대/클 영]은 해가 하늘로 솟구치는[兀] 모양으로 見으로 해가 사물을 익어가게 한다는 것이다.
'영글다 영[旲]'으로 '하늘 昊[호]'로 人 > 大 > 天으로 口 > 日 > 目으로 선 하나를 첨가하고 점 하나를 첨가하는 한글과 마찬가지다.
점> 첨 ~ 目 > 自
冥[어두울 명]에서 '해 기울 측[昗]'으로 旲[햇빛 대/클 영] & 昗[해 기울 측]의 차이는 大 와 六 ~ 太 와 犬
目 과 罒 > 皿 과 血 오픈 백과 kyuinlim 글 참조.
새벽과 저녁의 태양인 罒[망]과 낮의 태양인 目의 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저녁에 연어가 산란하는 것처럼 저녁노을의 햇살이 퍼져나가는[派/衣] 저녁노을인 犬과 罒을 말한다.
罒 > 口口로 円에서 门을 제한 상형소는 바로 日을 가로쓰기한 것이다.
自는 '쌀 눈 目'으로 쌀의 눈에서 패는 싹을 말한다.
그래서 鼻안에 '밭 전[田]'이 들어있다.
그리고 태양이 올라오는 모양인 열기를 나타내는 스물거리며 올라오는 廾이 들어 있다.
물론 좁은 의미로는 스믈[廾]거리며 올라오는 냄새를 비강 안에 냄새를 맡는 망을 田으로 표시하고 目은 저녁에는 코로 사용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自는 '쌀 눈 目'으로 쌀의 눈에서 패는 싹을 말한다.
'눈썹 眉[미]와 '쌀 미[米/빛 또는 씨알(쌀) 알맹이]'가 발음이 같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尸와 户 그리고 戶와 같은 眉에서 目을 제하고 남은 상형소의 관계이다.
'자라나다'에서 [자]의 어원이 바로 自이다.
자自 > 라亽 > 나罖 > 다多에서 罒[망]으로 희망과 절망의 망[罔]과 望[망]이다.
目과 罒 / 망과 명[皿] / 皿과 血 /
屢[루]라고 하여 尸와 戶로 대롱 속으로 눈물관인 대롱을 따라 흐른다는 뜻으로 '쌍일 루[누]'로 누적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롱에 관하여 설명한 呂[여]에 삽입하는 행위도 '위태[危殆]할 危[위]'와 '재앙 厄[액]'으로 '어그러질 태[戾]'로 '위태[危殆]할 태[殆]'로 '아기의 태보 태[胎]'에 미치는 위태[危殆]로운 상황으로 '범할 범[犯]'으로 연계 됩니다.
'매끄러울 체[迖 ]'와 '매끄럽게 잘 도달할 달[達]'과 관련된 한자가 있어요.
'미쳐서 잡을 체[逮]'에서 '幸[다행 행]'으로 다행히 매끄럽게 잘 '도달[途達] 하거나 범위 내에 미쳤거나 탈이 없음을 나타내고 상대적으로 도달하지 못하고 머무르게 또는 '지체[遲滯]하게 될 체[滯]'도 있습니다. '도달에서 도[途]'에서 '나 余/予'와 '너 呂' & '너 이[㠯/써 이(以)]>>>'너 呂' & '너 이[㠯/써 이(以)]<<음 & 양
'쉬엄쉬엄 갈 착[辶]'과 言이 합한 글자와 犬이 들어간 한자와 遆[갈마들 체]를 참고하세요.
임금인 帝가 辶[쉬엄쉬엄 갈 착]과 합하여 생성된 한자로 임금과 궁녀 간의 사랑을 말합니다.
종류석이 석회가루가 쌓여서 형성되는 것처럼 '가루'에서 [루]가 누적되어 덕지덕지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많을 다[多]'의 어원이 '저녁 석[夕]'이 쌓여서 많은 저녁이 쌓여서 많은 세월이 지나갔다는 뜻으로 犬은 '저녁노을'을 말하고 '많은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갔다는 뜻이죠.
오픈백과 kyuinlim 글 참조
"大 太 犬 해가 지는 모습의 단계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의 상형자이다'라고 설명했어요.
지평선과 솟아오르는 모습인 人[시옷 > 솟 > 새로 태어난 사람 人]이라고 '犬'이 그래서 개가 구멍에서 쏙 튀어 나와서 '돌[突]'이 아니라 '乭[돌]'에서 '저녁 석[夕]'과 '돌 석[石]'으로 '해가 굴러서 돌아들어간다'라는 뜻으로 '소용돌이 돌[突]'로 '부딪힐 돌[突]'로 '충돌 突[돌]'로 상대적으로 '들어가는 개[게]와 갑자기 튀어나오는 개[게]가 대가리를 부딪히다'라고 상황 설명을 해야겠군요.
그래야 개를 끌어들여야 잘 알아들을 것 같아요. '돌아들어갈 돌'은 해가 저녁이 되면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간다는 '돌아올 復[복]'이 伏이란 발음을 갖는 논리적인 이유이죠.
제가 같은 발음을 갖는 한자는 서로 개념을 공유하니까 중요하다고 누차 강조했어요.
물이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서 '쌓일 루[누/우], '누각 누[樓]'로 '겹칠 累[루]', '흙으로 쌓아서 구축한 방어진 언덕모양 壘[루]' 뢰[儡]와 嵬[외]와 傀[괴]로 기둥모양을 말합니다.
오픈백과 kyuinlim 글 참조
저녁노을[犬]이 지고]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면서 어미 냄새를 맡으려면 개가 되었던 짐승이던 사람이 되었든 간에 눈보다는 코가 더 필요하죠.
많은 세월을 말하는 犬과 반복하여 잠자리에 들던 흘러가는 강물처럼 흘렸던 눈물이 쌓이며 '세월이 흘러가다'라는 뜻도 되고 해가 지는 저녁을 죽음으로 생각하고 외로움으로 슬픔으로 적막하고 쓸쓸한 비통함에 비유합니다.
아침은 희망이고 웃음이고 저녁은 절망이고 울음이죠.
참고로 言은 아침 해가 뜨는 모습을 犬은 저녁에 해가 지는 모습을 말하여 해가 뜨기 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저녁에서 새벽까지 밤새도록 으르렁거리며 싸움을 일삼는 금수보다 못한 짐승 같은 범죄자들을 옥에 가두어 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왕 & 옥동자[왕자]는 王이 되기 전에 어린 옥동자[玉童子]를 말하며 광적인 왕성한 기운을 '옥죄다 옥'으로 '감옥 옥'의 발음으로 사용하였다.
'숨을 은[乚]'은 '해가 숨는 犬'부터 '해가 뜨는 言'까지를 말한다.
狺[개가 싸울 은]과 犾[개가 싸울 은]이 합하여 獄[감옥 옥]이 된다.
犭[큰개 구 변]에 속한다. 犾을 해석하는 다음과 같은 터무니없는 해석이 판을 치고 있다. 犾犭[개]와 개[犬]가 개 두 마리가 으르렁 거리며 싸운다고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러면 狺은 개가 말싸움[言]을 하는 것이라고 해석을 해야만 하는가?
질문 狺 + 犾 >> 감옥 獄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這=这=這[이 저/1. 이/2. 이것/3. 낱낱/4. 이때/5. 이제/6. 지금/7. 이렇게/8. 그렇게/9. 맞다
10. 맞이하다]
迖[매끄러울 체, 통달할 달/辶 (책받침, 4획)총8획[사성음] ta /1. 매끄럽다/2. 미끄러지다]
a. 통달하다 (달)
b. 통하다(通--) (달)
c. 이르다, 도달하다(到達--) (달)
d. 달하다(達--) (달)
e. 보내다 (달)
f. 올리다 (달)
g. 이루다 (달)
h. 능숙하다(能熟--) (달)
瀆[도랑 독/더럽힐 독, 구멍 두]와 관련되어 [독]과 [두] & [도]
'강둑 둑[duct]'>>道[도]>>'대롱 구멍 竇[두]' & '구멍 구[口]' '길 途[도]'와 '미칠 달[達]'
총강[銃腔]의 대롱 속안을 꼬질대로 쑤셔서 매끄럽게 윤활유를 발라서 총기를 소제하는 행위와 유사한 밀고 당기고 빼는 반복운동 으로 piston 왕복운동으로 '매양 매[每]와 '민첩할 민[敏]과 '위로할 민[閔]을 설명한 바 있다.
皾[매끄러울 독/皮 (가죽피, 5획)총20획[사성음] du]
1. 매끄럽다 2. 전통(箭筒) 3. 활을 간수(看守)하는 주머니
㣂[활집 역/1. 활집(부린 활을 넣어 두는 자루)/2. 활싸개]
<<鬲[막을 격, 솥 력(역), 잡을 액]으로 '구멍 뚫릴 액[액]'으로 核[핵]과 '캐물을 핵[劾]'으로 연관된다. 오픈 백과 kyuinlim 글 중의 내용 鬲에 관한 내용 참조
韥[활집 독]> 韣[활집 독]> 韔[활집 창]
櫜[활집 고/1. 활집(부린 활을 넣어 두는 자루)/2. 갑옷을 넣는 전대(纏帶: 주머니의 한 가지)/3. 전동(箭筒: 화살을 담아 두는 통)/4. 보따리/5. 싸다/'전대 곤(櫜에서 咎 대신(代身)에 圂이 있는 한자(漢字))'의 생략형(省略形) + 咎(音)]>> 咎[허물 구, 큰 북 고] &'두드릴 叩[고]와 '병부 절[卩]'와 睾와 皐 & 告와 吉
弢[활집 도]> 韜[감출 도/활집 도/칼전대(-纏帶: 칼을 넣어 두는 길쭉한 주머니)]
鞱[감출 도/활집 도]>> 舀[퍼낼 요/抭 쓿을 유, 퍼낼 요/쓿 정(精)]가마솥 확
抭[쓿을 유, 퍼낼 요/부수 扌 | 총획 8 획/1 . 쓿다(곡식을 찧어 속꺼풀.../2 . 퍼내다
3 . 확[鑊(가마솥 확)]에서 퍼내다]>> '한가로울 宂[용]' & '쓸데없을 용[冗]'으로 滔[물넘칠 도] >> 舀 <<塪[구덩이 감/부수 土 | 총획 13 획/1 . 구덩이/2 . 치는 소리/3 . 64괘의 하나] 유[由]와 유[酉] >> 注[주]와 酒[주]로 구개음화되고 '고요할 요[窈]'는 '조용할 조[조]'로 '도망갈 도[逃]는 [조/兆]로 발음이 바뀐다. 구개음화 현상이다. 그래서 舀[퍼낼 요]가 '벼 도[稻]가 되고 [도]의 발음은 [조]로 되어 [요] > [조] < [도]가 되는 법칙이다.
아래 의심할 舀[퍼낼 요]가 [조]를 거쳐 [도]의 발음이 되었다. [염]은 [점]이 되었다가 [첨] '첨가할 첨[添]'으로 '아첨할 첨[諂]'에서 '빠질 함[陷]'으로 '저물다 점[占]'은 해가 점점 물[勿]속으로 빠져드는 것으로 '빠질 함[陷]에서 우변의 상형소인 '함정 함[臽]'은 沒/歿에서 殳로 대롱 모양인 '몽둥이 또는 매 殳[수]'이다. [염]> [점]으로 [얌]은 [잠]으로 '물에 잠길 潛[잠]'으로 구개음화 된다. [염]과 [얌]은 음과 양이다. [잠]과 [감] & [함]으로 [감]>[함]으로 기식음화 되고 [감]은 [잠]으로 구개음화된 것이다. 오픈백과 kyuilim글 참조.
謟[의심할 도, 아첨할 첨]부수 言 | 총획 17 획/1 . 의심하다(疑心--)/2 . 틀리다/3 . 어긋나다]
䧟[빠질 함/부수 阝 | 총획 13 획/1 . 빠지다/2 . 빠뜨리다/3 . 움푹 파이다]
熖[불꽃 도, 불꽃 염/부수 火 | 총획 14 획/1 . 불꽃/2 . 불빛/3 . 빛] '절구 臼'와 '采[채]'
躱[감출 타/朶(늘어질 타)-朵(늘어질 타/부수 木/ 총획 6 획/1 . 늘어지다/2 . 나뭇가지가 휘휘 늘어지다/3 . 움직이다, 흔들다)/躱1. 감추다/2. 몸 감추다/3. 피하다(避--)]
宲[열매 實의 속자(俗字)/감출 포, 열매 실, 이를 지]>>'저수지 湺[보]'>> 呆[어리석을 매, 어리석을 태, 지킬 보]'로 '열매 果'
韞[감출 온, 감출 운]>> 弆[감출 거]>> 匸[감출 혜] > 주전자 匜[이]>> 匨[藏의 고자(古字)/감출 장]>>'고갈 弁[변/變]' '철거[撤去]' 거[去]'와 '감출 또는 거둘 거[弆]', '흩을 산[散]' 矣[의]와 弁[변]>> 逘[나아갈 의, 기다릴 사/서행할 서/辶 (책받침, 4획)총11획(사성음) yǐ]>>枲[모시풀 시, 삼 사]>>挨[밀칠 애/부수 扌 | 총획 10 획/1 . 밀치다/2 . 등치다
3 . 맞대다]>>欸[한숨 쉴 애, 성난 소리 예, 성난 소리 해/부수 欠 | 총획 11 획/1 . 한숨 쉬다/2 . 탄식하다/3 . 험담하다]>>騃[어리석을 애, 달릴 사/부수 馬 | 총획 17 획/1 . 어리석다/2 . (말이)달리다 (사)/3 . (말이)나가다 (사)]
䀵[깜작일 순, 눈짓할 시]-瞬[깜짝일 순]과 동자[同字]
瀆[도랑 독/더럽힐 독, 구멍 두]과 관련되어 [독]과 [두] & [도]
瀡[미끄러울 수] '걸릴 滯[체]'와 '갈마들 遞[체]', '연마할 硏[연]'
위의 자료에서 알 수 있는 韋와 革은 申을 위 아래로 갈라놓은 것으로 也[활시위를 풀어 놓을 야/이/주전자 匜(이)]>> '몸 躬'과 躱[감출 타/朶(늘어질 타)]>>'활 弓'에 비유된 '몸 躬'과 '임금 帝'와 '임금 辟[피할 피, 임금 벽, 비유할 비, 그칠 미]'> '임금 벽[辟]'과 辛 > 宰[재상 재]& 帝[임금 제] >>오픈 백과 kyuinlim 글 참조
辟[피할 피, 임금 벽, 비유할 비, 그칠 미'와 '면할 免(면)]' & '힘쓸 勉[면]'과', '토끼 卯[묘]'와 '토끼 兎[토]' & 鬼[魁]에 관하여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투구 [兜]'와 龜頭로 연관된다. 色과 免으로 설명한 바 있고 play boy의 bunny girls[兎]와 '면할 免[면]'과 '힘쓸 敏[민]과 '힘쓸 면[勉]'으로 상대성이론으로 '힘쓸 면'과 '면할 면'은 같은 발음으로 표기하며, '게으를 惰[타/타향 他/험할 陀]'와 '매끄러울 순조로울 수[瀡]'와 秀越[수월]에서 '빼어날 秀[수]'와 朶에서 공통 상형소인 乃와 万과 분만할 만[娩]에서 免[면]은 모두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다. 遀[따를 수]와 '떨어질 墮[타]'에서 隋[쫓을 수, 떨어질 타]로 '왼 左[좌]와 '月/越'로 구성되었다. '머나먼 산 너머 멀리 도망갈 떨어질 타[타]'로 '험한 곳 타[陀]'로 '낙타[駱駝] 駝[타]'를 '타고 가다 타'로 '떨어질 落[락]'과 '떨어질 타[墮]'와 발음이 같고 [타]가 구개음화되면 [타]가 [차]가 되고 '장소나 곳 [터]'는 구개음인 [처]가 되어 '곳 처[處]'와 '갈마들 遞[체]'를 형성한다. '처[處]+이[易/夷/以/尔/㠯]=체[滯]'로 '매끄러울 체[迖]'
달[月]을 쫓아 따라서 넘어가고[越] 지쳐서 게을러져[惰] 떨어지고[墮] 쫓고[隨] 쫓겨서 '도망할 [逃]', 피하고[避] 면하고[免] 다시 힘쓰고[勉] 지체하고[滯] 수월하게 달[達]하고 몸을 풀고[解] 匸[감출 혜/彗]와 '눕힐 언[匽]', '장수의 무기를 감출 장[匨/藏의 고자(古字)/감출 장]'으로 오픈 kyuinlim 글 참조
아침 새벽에 힘은 殷[성할 은]이라는 한자로 표기한다. 呆[매]와 殳[몽둥이] 戶와 勹와 벨 별[丿]과 万[만]으로 힘으로 가득 찬 상태이다. 眉와 白 & 戶와 尸
상대성이론에 의해 '성할 [은]'과 '어릴 [은]'의 대별
嚚[어리석을 은]은 아침의 희미(稀微)한 빛과 저녁의 혼미[昏迷]한 빛으로 신[臣/身]이 둘러싸여 있다.
懜[어리석을 몽]과 矒[어두울 몽]에서 目[눈 목]과 罒[망] & 瞢[눈 멀 맹/어리석을 몽(懵)]에서 '어리석고 어두운 몽매[蒙昧]'와 '잠을 자며 꿈을 꾸는 몽매[夢寐]에서 어리석은 매[昧]와 呆[어리석을 매, 어리석을 태, 지킬 보]'로 '열매 果[과]'와 '열매 매[梅]' & 呆
果과 呆의 차이는 十으로 '창 戈[과]'로 과녁[口]을 맞추어 田으로 오픈 백과 kyuinlim 글에서 설명한 바 있다.
器도 아침과 저녁에 그릇이 필요하다. '그릇 기[盀]'에서 '점 卜[복]'으로 '해가 지는 저 바깥 외[外]'
상대성 이론으로 '숨을 은[乚]'과 잠재력은 쌍이다.
참고 자료
1.우리말의 주격조사인 ~은/는"과 '~이/가'에서 '~은/는"의 어원이다. "사람'은' 태어나 살다가 죽'는'다"에서 '-는- '종결형어미'를 구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징기스칸의 군대가 원정을 나갈 때 병사들의 식량으로 쇠고기는 밀 안장과 말의 등 사이에 넣어 말려서 육포로 가져갔으며 말을 따라잡을 수 있는 개를 끌고 감으로써 식용으로 사용하였다.
[출처] 한자 교수법 실례 속편 IV|작성자 kyuin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