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까페회원이 4000 여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불과 1년 6개월만에 이렇게 많은분들이 가입해주시어 정말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전할길이 없군요..
회원수는 늘었지만 하지만 까페의 분위기는 처음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정적이고.. 분명 오고가는 사람은 많은데 게시판글은 여전히 그대로고..
솔직히 까페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지나치게 까페가 난잡한것도 좋치 않치만 너무 조용한것도 웬지 서글퍼 보이기도 합니다. 정이 없어 보인다고 할까요..?
뭐 사정이야 다 있으시겠죠..? 바뻐서.. 글쓰는 솜씨가 없어서 .. 기타등등.. 하지만 중요한것은 모두가 모인 이곳은 '도색' 이라는 목적으로 서로의 정보와 더불어 情 을 공유하러 온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아무리 담은 뜻이라도 쓰거나 말하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보지만 말고 행동하여 주십시요..!!! 어려운게 아닙니다. 오늘부터라도 게시물에 한줄이라도 좋으니 리플을 달아봅시다. '수고하셨다' ' 잘 봤다' '아님 작품이 이게 모냐' 등.. 여러분의 리플 하나하나가 바로 까페가 살아있다는 의미로 전달되어질것입니다.
불행히도 아직 다음까페라는 시스템을 이용하는 까페의 특성상 조회수만 높고 글이 없으면 다음 에서도 우리 까페를 유령까페로 처리해버린답니다. 저도 혼자 글쓰는것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제발 도와주는셈 치고 다같이 참여합시다..!!
오늘부터 시작입니다. !! 하루 한개 이상 리플 달아주기..!!! 실천이 곧 행복입니다~!! 어려운것 아닙니다. 한단어라도 좋으니 키보드를 가볍게 두들겨 주세요~~ "잘보고 갑니다!!"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