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매우 편리하여 많이 쓰게 됩니다.
그러나 천지인 의 뜻을 보세요
부모로 부터 하나씩 받은 염색체로 분열을 일으켜
만들어지는 생명체 의 신비
천의 기운 과 그 기운을 거울처럼 그대로 싹 띄우는 순수 땅의 기운이 만나면
무한한 변화가 우주의 변화처럼 일어난다 하여 인간을 소우주라 말한 것입니다.
다 죽어가는 희망을 잃은 사람에게 따스한 말 한마디가
링겔도 영양제도 소용없던 사람을 기적처럼 살리는 것 처럼 초능력을 발휘하고 만들어 내는 인간의 능력
인간의 무한한 창조성을 국한 시키는 것으로 1+1= 무한대인 인간이
숫자에 습관이 되다 보면 서로 어울려 균형을 잡으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것과 보이지 않는것에 대해 분명한것은 없다는 것에 중심을 두어야 하며
무한 가능을 열어 두지 않고서는 이 학문을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아이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시간을 늘일수도 줄일수도
고통을 만들수도 없앨수도 있다는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어디서 많이 읽어 보신듯 하지 않나요?
황제내경에서 입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우리는 우주의 끝을 왕복 할수도 있고 ...
처음일수도 있고..
어떻게 사람은 말한마디에 몸속에서 비타민을 만들어내고,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낼까요?
그 근본은 음식을 섭취했을때 음식을 토대로 에너지화 된것을 세분화 해서
이리 저리 기분에 따라 만들어 낸다고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황제내경이 조금은 이해가요.
예전엔 삼년고개에서 넘어지면 정말 삼년 되던 해에 사람들은 죽어 갔습니다.
죽음의 물질을 몸에서 만들어 내고 있었으니까요.
천손 한민족이 왜 다른줄 아시나요? 홍익인간의 이념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이롭게 하기위한 근본을 지니고 있기에 너희가 서로를 부축하고 도와주고 억제해주고 극해주면
그 조화로움이 참으로 아름답게 될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숫자로는 표현할수 없는 현상을 명리학으로
형충파해원진 등등으로 운성의 움직임 5운6기로 만들어 수록을 해 놓았는데
기필코 그것을 숫자화 해서 한다면 과연....
그것이 맞을까요?
제아무리 나를 도와주는 인자를 옆에 놓는다 할지라도 효과를 볼수 없다는 것은
왜 그럴까요? 그런 의문점을 갖고 계시지 않았나요?
오행과 육친을 따로 구분해 놓고 계절을 구분하고 시간으로 구분하고 낮과 밤으로 구분하고 세분화 하였을까요?
아마도 적어도 말이죠
그마음이 해당하는 부모의 형제의 또는 계절의 것과 같지 않다면 그 효과를 보지 못한다 하는것을
염두에 두라는 것일 것입니다.
뛰어난 수학 덧셈.뺄셈 등의 공식이 엄마의 마음을 아빠의 마음을 계절의 춥고 따뜻함을
건조하고 습함을 대변해 줄수 있을까요? 개개인에 따라 다른 온도 를 맞출수 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모두 같은 마음일 것 입니다.
종교 서적중 성경은
많은 내용이 빠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행의 이치를 비유로 설명해 놓은 부분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벨탑을 왜 못쌓게 했을까요?
*자식이 어리석으면 매로 다스리라는 말도 나오죠?
*달란트 너가 가지고 태어난 가치와 할수 있는 능력 에너지
*숫자 를 악마화 하고 있습니다.
*너의 믿음대로 될지어다.
*진정 믿음이 깊다면 물위를 걷게 될것이다.
*사자굴에 들어가도 상하지 않을것이며
참 많죠? 황제내경의 내용과도 비슷합니다.
사람들에게 최면을 깊게 걸고 오백원짜리 동전을 부드러운 비스켓이라 생각하게 하고
반으로 자르라 합니다. 아주 부드럽다 하면서 말입니다.
어린아이들과 어른들이 반응을 합니다.
동전을 거의 90도 반으로 힘도 들이지 않고 꺽어 버리죠.
인간은 마음을 수양하면 흔히 말하는 블랙물질 어디나 존재하고 어디나 있는 무한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다 봅니다.
먹지 않고 사는 사람도 실제 3000명이나 있고, 불위를 걷는 사람도 있고 거기서 누워 자는 사람
등등 사실 수도 없이 우리는 보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한민족 홍익인간 건국이념을 갖고 나라 보살핌과 가족의 보살핌으로 뭉쳐야 하는 우리들이 어떻게 변하고 있나요?
돈만 벌어다 주면 , 내가 더이상 해줄것이 없다? 더이상...더이상...
말해주고,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다스려주고,밀어주고,정 안되면 따라주고,정 더 안되면 버리고 포기도 있습니다.
이것이 정치이념이자 사람을 다루는 법칙이자 오행명리 임을 우리는 잊고 있었기에 지금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외우고 암기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위로가 필요한데 이것은 내 엄마의 따뜻한 품속의 손길 따뜻한 음식 그리고 괜찮아 ...하는 엄마의 말
고집스럽고 못된 마음이 들때는 아빠의 엄하고 꼼짝 못하는 눈길을 보면 움츠러 들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고
주변 눈치를 보니 주변에서도 따르는게 마땅하다 하니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 윤리인데...
요즘은 윤리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윤리가 지켜지는 것 가족들의 단위의 질서 입니다.
가족의 관계로 설명한 인간관계 이런것이 오행명리인 것을 말입니다.
정...그것이 안될때 약재나 음식을 택하고
음식이나 약재를 선택할때 오행에 맞게 시간과 계절을 살피고, 위인가 아래인가를 살펴 이왕이면
그 본래의 성질에 매우 가깝게 하여야 하고 또 소금을 넣어야 하며 , 술을 또는 볶아야 하고
등등 골치아프게 많은 내용의 설명들 그래야 효과를 본다 하는 것을 얼마나 강조 하고 있는지
공부를 하면 할수록 머리가 아플정도로 강조 하고 강조 합니다.
이러한 이치를 모르는 병원에 가면
중환자에게 다가가려 하면 부모라도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니 나가 계세요.
하며 격리 되는 것 혼자 있으면 안정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과연 우리는 혼자 있을때 안정이 되던가요?
이렇게 얼마나 많을 사람들이 죽어 갔을까요...원인도 모르게 말입니다.
의사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
우리의 가족이 바로 이런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불구 하고 말입니다.
이러한 이치가 바로 천.인.지 의 사상을 근본으로 깨닫지 못하고 서는 알수 없는 것 입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 지식을 얻고 이익을 얻어 가고 싶으실 것입니다.
마음을 얻고 사람을 얻는 것이 바로 그것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 봅니다.
깨닫지 못하게 하는것이 바로 숫자라는 벽 이다. -지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