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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4일 인성교육 강사 4명(팀장 송판규)은 오전 9시 30분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온양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온양초등학교는 1922년 9월 10일 온양공립보통학교로 출발하여 13,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93년의 역사를 가진 학교로서 재학생 모두는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선배들의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학교다. 오래된 역사를 알려주는 수목들이 위용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소나무, 향나무는 가히 보물급이었다.
현관 입구에 커다랗게 걸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의 슬로건은 인성의 기본은 인사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정성껏 가꾼 아름다운 화단의 꽃과 국보급 수목들이 잘 어루러져 학생들의 심성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다.
현관 양쪽에는 '자랑수런 우리고장 소개'와 '건강, 예절, 독서에 중점을 두 현황판이 게시되어 있었다.
교장실에서 제23대 교장으로 취임하신 심외보교장선생님의 학교현황 설명을 들었다.
"본교는 Dream(꿈)ㆍDesign(계획)ㆍDo(실행)로 소통하는 OㆍYes(On Yang
Elementary School)교육으로 참된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학 1반 정동락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
[5학 2반 송판규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
[5학 3반 유정일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
[5학 4반 정철화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모습]
[맺으며]
울주군 온양면에 자리한 온양초등학교는 93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로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하여 새롭게 학교를 가꾸어 가고 있으며, 특히 심외보 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구태에서 벗어난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교육철학에 의해 배움을 받고 있으므로 미래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랄 것이라 굳게 확신한다.
온양초등하교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