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했던 기일보다 무려 6개월이나 지나서 {드디어}... '참된한국통사 (Ⅰ~Ⅴ)편'의 두 번째 책인 '참된한국통사 Ⅰ편-3권, 역사왜곡방법론(歷史歪曲方法論)[크라운판,양장,800p]'이 출간되었으므로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2년 6월11일에 '참된한국통사 Ⅰ편-1권 , 만파식적(萬波息笛)'을 처음 출간했었던 진정(眞正)입니다.
약속했던 대로 후속편을 2023년초에 출간하려 했었었지만, 제가 출간 과정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었고 또 내용면에서도 일부 미비했던 점이 발견되어서 그것들을 보완하느라 이제야 '참된한국통사 제2탄'을 내 놓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저를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 역사왜곡의 본모습'은 우연히 자연발생적으로 생성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지금으로부터 1,300년 전인 7말8초 시기에 당나라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 10개 국가그룹들이 모두 함께 합의해서 만들어 낸 '역사왜곡방법론'이라는 만능툴(master tool)에 따라서 {일사분란하게(?)} 문헌과 유물을 동시에 왜곡하고조작해서 그 장소를 이동시켰던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왜곡방법론'이라는 만능툴을 알지 못하면 '역사왜곡의 본모습'은 결코 볼 수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실사를 재구해 낼 수가 없다는 것은 자명한 것입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서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철저하게 짜맞춘 거대한 역사왜곡의 뭉치(frame)'를 너무 순진하거나 막연하게 접근해서 변죽만 울리게 되면, 오히려 이용만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역사왜곡방법론'을 역으로 적용하게 되면 '실사(實史)가 저절로 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카페를 통해서 전문을 모두 공개할 계획이므로... 시간이 아무리 많이 소요되더라도 천천히 그리고 또 세밀하고 철저하게 검증해서 필자가 미처 정리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밝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필자는 그저 그 첫머리만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생의 소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의 미래를 짊어진 젊은이들에게 '{필자가 우연히 알게 된} 진실(眞實)'을 모두 전해드릴 것입니다. 새로운 동아시아사의 지평이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