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6월의 체험 코스
"대만, 홍콩, 일본을 참가 경험해 본 트레일지역과 코스는 너무 다른 판도로 흘러간 느낌이 들 정도로 의외의 장소에서 실시 되었다. " 라고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
1. 해서 공원 위주의 지역에서 산악 지역을 이용하여 경기를 하게 만들었다.
2. 본 경기는 Foot 경기의 컨트롤과 구분하기 위하여 컨트롤마커 대신 '청사초롱' 을 이용하여 장비를 대체 사용하였습니다.
∎ 2019. 6월의 체험지도/ 경기 Map/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F6375D18AC5D0C)
∎ 2019. 6월의 각 결정점의 소개
<결정점/DP #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C0A395D18ACC90D)
1) 설명
트인 땅에 1개가 가 설치되어 있다.
-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크로스(선이 교차 하는 점) 되는 지점에 컨트롤이 위하는지의 답을 구하는 것이다.
- 두 선의 시작점과 끝 점의 크로스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 지도에서 원의 중심이 그 지점에 마커가 설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
2) 결론
정답 Z
3) Tip
Solution에서와 같이 확인하면 좋으나 직접 컨트롤 위치의 지점을 체크 해 봄도 좋겠다.
<결정점/DP #2>
(지도는 위 그림으로 대체)
1) 설명
식생의 사이가 어디있는냐의 문제이다.
- 이론적인 부분의 이해가 필요하다. '중간 지점'이라는 것은 현장에서 위 아래 있는 식생상태에서 돌출된 부분끼리나 아니면 가장자리의 가장 가까이 있는 지점끼리의 정 중간에 있어야 한다.
- 그림 참조 ; 컨트롤이 위치한 지점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지점이어야 하는데 돌출부가 없다면 그림과 같이 가까운 지점을 택하면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97A385D18ADC305)
2) 결론
정답 B
3) Tip
지도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약간의 돌출된 부분이 보인다. 바로 그 부분은 B가 되면 반대로 A는 먼 거리의 중간이라 이해하면 된다.
<결정점/DP #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1794F5D0951180E)
1) 설명
#3은 등고선을 읽어 해결하는 문제이다. 두 갈래로 분리된 골의 서쪽 부분에 있는 작은 앝은 골짜기의 중심에 있다. FootO에서도 등고선 읽기란 쉽지않다. TrailO에서는 멀리서 판단하여야 하는 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있다.
* 앞으로 우리는 이런 훈련을 많이 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2) 결론
정답 A
3) Tip
- 등고선은 작거나 큰 형태의 등성이(능선)나 골짜기를 이루게 된다. 아마 TrailO에서는 작은 의미의 등고선을 이용하게 된다.
- 4월 최소 아시아 지역의 추세이다라고 설명 드린 바 있다. 위치 선정에서 등성이(능선)에 설치할때와 골짜기에 설치할 때 순서가 바뀌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
- 같은 등고선 상에서 등성이는 앞으로 튀어 나온 듯 하고 골짜기는 뒤로 처진 듯 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설치된 컨트롤의 위치에서 등고선을 따라 가상의 선을 연결해 보는 방법으로 그 지형의 형태와 같은지를 판단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다.
<결정점/DP #4>
![](https://t1.daumcdn.net/cfile/cafe/99495C4B5D0951630E)
1) 설명
#4은 등고선의 등성이(Spur)을 읽어 해결하는 문제이다. 지도에서 자세히 보면 두개의 골을 이루는 부분의 돌출된 부분이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들어 오고 나오는 형태인데 튀어 나온 등고선에 설치되어 있다.
2) 결론
정답 C
3) Tip
- 다 아시는 바로 생각되는 '등고선에서 골짜기와 등성이의 판단이 아주 작은 원형을 이룬 정상부분의 등고선을 확인하고, 그 등고선을 중심으로 안으로 파고 등러오는 듯한 모형은 골짜기, 반대로 밖으로 나간 듯한 등고선은 능선(등성이)' 라는 사실을 숙지했으면 좋겠다.
- 위 설명은 위 지도에서 확연히 확인할 수 있다.
- 만약 위에서 와 같은 등고선 판단의 인지가 부족하게 된다면 골짜기를 능선(등성이)으로 또는 그와 반대로 답을 정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갖게 된다.
<결정점/DP #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A0D495D09518A0E)
1) 설명
#5은 현 지도의 지점에서 메인 골짜기의 설치다. 3~4~5까지의 숙제들은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 것이다. 지금 아시아 존의 추세도 이 오밀 조밀한 지형에서 지도에 표시된 것처럼 여러 지점을 찾아내는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여기 5번은 원의 중심의 지점이 명확하냐의 과제인다.
2) 결론
정답 E
3) Tip
- 위의 등고선 읽기와 판단하는 요령으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 대체적으로 등고선을 이용한 설정에서 주곡선이나 계곡선을 이용하게 되는데
가. 정답으로 하는 경우 등고선의 선상에 두게 된다. 또는 추가로 보조선을 그려 넣어 그를 이용하기도 한다.
다. 오답으로 설정하는 경우 등고선과 등고선 사이(판단하기 어려운 지점)를 정해 설치하여 오답을 찾게 만든다. TrailO에서 쓰는 등고선 높이는 2.0 또는 2.5m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인 등고선 간격에서 그 사이의 판단은 쉽지 않다.
- 등고선을 이용한 훈련을 하여야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청사초롱 이야기>
조선시대 궁에서 사용하는 일종의 등으로 알려지고 잇으며 이를 전문으로 이동하는 관료(등지기)가 있었다고 한다. 2010년에 우리나라에서 있었더 G20 정산회의에서 이 청사초롱이 회의 엠불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 체험 경기 참여 및 운영에 매년 12월 상품 제공
‣ 서울.경기통합대회 시 접수 시간대~시상 종료 즈음까지 자율
‣ 컨트롤 카드를 소지하고 최종 체크 후 수거함에 카드 넣음
‣ 경험자는 개인으로 조용히 경기에 임하며(가급적이면 숙연히)
‣ 초보자의 학습도 가능함(초보자+경험자 동시 운영)
‣ http://cafe.daum.net/TrailOL에 설명(답안)과 기록 정리
‣ 서울.경기통합대회 12월 통합 시상 실시(3명)/선정 내용
1) 가장 많이 참석한 전국 동호인
2) 동점인 경우(카페 등록자 우선)
카페 등록자로 참여도 상위자>참여자 상위>성적 상위자>
>19세 미만>50세이상 해당>기타 순위
∎ 국내외(아시아존) 대회 안내
‣ 제3회 한국트레일선수권대회(대표3차 선발전) 8월 24~25일
(8/24 트레일O 워크숍 8/25 제3회 대회 장소 미정)
* 마지막 선발전임
‣ 제1회 아시아트레일선수권대회(홍콩) 안내(AsTOC2019)
- 일자 : 2019. 11. 29~12. 2
- 장소 : 홍콩
- 일정 11/29 도착, 등록
11/30 Trail Relay
12/1 TempO 예선, 결선
12/2 PreO 1, 2차 경기
- 8월 25일 마지막 선발대회를 치루고 선발한 '대한민국국가대표팀' 파견 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