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백두대간 |
※지맥명 | 계명지맥 |
※몇번째 | 018 |
※산행일자 | 2021/01/28~29(목~금) |
※산행거리 | 38.61km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탄금대교▶ 대문산▶ 한솔조경▶ 광명산▶ 작살고개▶ 국원대로▶ 막은대미재▶ 작은민재▶ 계명산▶ 마즈막재 삼거리▶ 남산▶성재▶ 발치고개▶매넘어골▶ 점말고개▶ 월악로▶ 갑동이재▶ 망대봉▶ 꼬부랑재▶ 석문봉▶ 북바위산▶ 뫼악동 |
※지맥설명 | 계명지맥이란?
계명지맥 (鷄鳴枝脈)은 백두대간 마역봉(마패봉) 동쪽 1.2km 지점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지릅재, 북바위산(779m), 망대봉(730m), 대미산(680.8m), 발치, 남산(636.1m), 마지막재,계명산(775m)을 지나 달천이 남한강에 합수하는 충주시 탄금대교 앞에서 부용지맥을 마주보며 끝나는 도상거리 36.4km의 산줄기로 달천의 좌측 분수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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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식여부 | 1.탄금대교에서 12.8km지점 마즈막재 삼거리 : 신기짬뽕등 식당. 2.탄금대교에서 25.15km지점 월악로 : 우측 충주파쓰리 골프장내 매점에 컵라면등 매식가능 3.작은민재 지나서 우회하면 약수터 유 그러나 나는 반대로 진행을 해서 매식을 못했다는...ㅎ |
※특기사항 : 지릅재=> 대문산방향 으로 조금 오르다가 무인카메라 우회하세요.(지릅재에서 보면 보임)
뫼악동으로 올라가는것도...
※개념도 :
뱁새가 황새 흉내 내보려다 가랑이가 찢어진 산행...ㅎㅎㅎ
계명지맥 과 신선지맥을 한바에 해볼려고 목요일 저녁 퇴근후 탄금대교에서 산행을 시작해 본다.
(반대로 진행하지 마시길 간곡히 알려드립니다...ㅎ)
헌데 반대로 하니 계명산,대미산,망대봉(최악) 오름...뎀비알이 장난이 아니다.
정상진행 하면 급내림이라 조금은 수월했을텐디....ㅎ
눈도 제법 있고, 날씨는 왜 이리 추운지 올겨울 들어 제일 추웠던듯 싶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오늘은 차시간이 빡빡해서 출정식도 못하고 출발합니다..ㅎ
충주터미널에서 택시을 타고 탄금장례식장옆 탄금대교 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탄금공원
탄금대 인증센터 라고 적혀 있으니 인증함 해봅니다...
탄금공원 출입구앞 도로...
여기서 도로로 진행하다가 철도을 건넘니다....
건너편에 철조망이 있어서 건널목 있는데까지....진행
철도건널목 지나 도로을 지나서 광명산 들머리
광명산 넘어 작살고개? 인가 ㅎㅎ
첫번째 만나는 산패...선생님 안녕하세요 ^,^
작은민재 전에 산패
작은민재 지나서 마루름을 우회 하면 뒷목골 약수터가 있읍니다...
선생님 시그널 반갑읍니다. ^,^
산패가 겁나게 많읍니다..만
산패높이가 겁나 높읍니다...ㅎㅎ(깜빡하면 지나침니다...)
스틱을 저리 해야 산패 높이 입니다..
헉...가출소년이....ㅎㅎ
계명산 도착.
눈이...제법 있읍니다.
마즈막재....안경찾는 계시물도 있네요...ㅋㅋ
여기 중국집 등 식당이 있는데...정상진행 하시는 분은 매식가능합니다.
남산...가는 임도길에.
북문터.
남문에서 넘 추워서 핸드폰 밧데리가 순식간에 다..방전되 버려서.
중탈할뻔 했읍니다.
충전기와 폰을 가슴에 품고서 충전을 해서 겨우 산행을 진행 하였다는.....ㅋ
선생님의 격려문에 힘입어 살짝 힘을 내어 봅니다...ㅎ
산패...높이 보십시오...(어는 분이 작업하셨는지...타잔수준의 실력자 이신듯 싶읍니다...)
산패 높이가 전부...높읍니다...
산패위치 트랙으로 확인해 가면서 가지 않으면 놓치기 쉽읍니다.
여기는 굿을 하는곳인듯 싶읍니다.
재오개재...
여기을 반대로 진행하니 나무로 인해 채석장 아래가 안보여서...
삥삥 돌아서 왔네요....ㅎㅎ
비실이부부 선배님 안녕하세요 ^^
지맥 끝내시고 요즘은 무엇을 하시고 계시는지요?
아...저 산패 높이는...ㅋ
다류님 반갑읍니다.. ^^
옆에 충주호가 보이네요 ^^
신매고개..
산꼭대기 과수원인데 멧돼지 때문에 철조망을 쳐 놓은듯 싶읍니다...
가시가 겁나 큼니다..
조심스럽게 지나가야 합니다.
옷에 걸리면 다 찢어 짐니다...ㅎㅎ
대미산 뎀비알 올라오느라 죽을뻔 했읍니다....ㅋ
법광님은 작년에 지나가신듯 합니다..
여기도 무슨 고개인듯 싶은데요....?
드뎌 망대봉 도착...
기가 멕히게 네발로 겨우 올라 왔읍니다...ㅋㅋ
석문봉에 아무 표시도 없네요 ^^
드뎌 북바위산 도착..
북바위산에는 폰 비상충전기도 있읍니다... ^^
지릅재는 감시카메라도 있고, 철조망에 막혀있어서 밤이고 해서
뫼악동으로 하산합니다...
뫼악동에 도착후 산행을 마무리 하고
수안보 택시을 불러서 수안보 아래 호텔에서 1박을 합니다.
편의점에서, 도시락,안주,술을 당연히 사가지고 자~알 먹고서....ㅎㅎ
산행 도충에 한쪽 아이젠을 잊어버려서(아이젠이 나도 모르게 잘 빠져 버립니다...벌써 몇번째인지..)
너무 힘들게 산행을 해서 술한잔 마시고 샤워을 하려 했는데..
눈뜨니까 아침 이네요....ㅋ
자고 일어나 신선지맥을 진행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