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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같이" -김해슬-
그저 같이
잘 몰랐습니다 함께 있을 땐 그저 당연한 건 줄 알았습니다
밥 먹을 때 마다 잠자리에 들 때 마다 아침이 다가 올 때 마다
당신의 빈자리 눈물로 채웁니다
그저 같이 밥 먹을 수 있게 그저 같이 손잡고 잘 수 있게 그저 아침에 눈 떴을 때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하루 하루 눈물로 기도합니다
나 때문인 것 같은 미안한 마음에 당신의 웃는 모습이 보고싶은 마음에
오늘도 눈물로 기도합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말로는 너무 부족하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엄마의 완치를 바라며 사랑하는 딸이 .............................................................................................................. Photographed by DreamLover Chally Kim꿈과 사랑을 나누는 마르지 않는 샘이 되겠습니다.꿈사랑 찰리 |
첫댓글 사랑스러운 우리 딸을 위해서 꼭 일어날꺼야. 해슬아 사랑해
해슬이의 엄마사랑에 빠른 치유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