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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천지명유래 연천의 지명유래(6)미산면
이준용 추천 0 조회 427 10.05.29 11: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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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9 19:16

    첫댓글 어리미기,미나울,괴고불,장재울,등 들어봤던 지명들이 반갑기만 합니다.내가 태어난곳이 논골이란 곳인데~제보자로 나오신 분들도 아는분들이고~저 위의 한일균님은 우리 아버지 친구분이시고,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아마 더 많은 제보를 해주셨을지도 모르겠군요.준용님의 노고로 고향을 더 자세히 알게되었어요.이 방대한 자료들을 얼마나 고생하며 실었을까요.머리숙여 고맙단말 하고 싶어요.너무 수고 많았어요.짱짱짱

  • 작성자 10.05.30 04:38

    예 수산나누님이 알고 계신다는 한일균님은 저도 잘 압니다. 왕영록님 역시 우리 친구 형님이시고 지금은 연천로하스대학 저하고 10학번 동기랍니다. 위에 이재순씨는 저의 부친이시고요. 이번 고향방문때 찾아 볼수 있겠지요.

  • 10.05.30 08:45

    한일균님은 연세가 지금쯤 90도 넘으셨을거예요.아직 생존해계신다네요.고향 방문때 두루 두루 뵙고싶습니다.

  • 작성자 10.06.02 16:21

    옛날 내가 중학교 다닐때 한일균씨의 아들 한은종이라는 사람이 답십리에서 사고를 낸 적이 있지요. 소형 화물차로 사람(어린아이)을 치어 죽이고 뺑소니(사체는 차에 싣고)를 쳐서 아미리 짚낟가리에 감춰두었다가 한일균씨의 간곡한 권고로 자수를 했는데 당시 언론이 발칵 뒤집혔지요. 신문사 차가 수십대가 꼬리를 물고 지나갔고 결국 구속이 되었으나 자수를 했다는 점과 처벌을 원치 않는 다는 피해자 측의 협의와 진정이 있어 얼마 안가 풀려났지요. 당시로서는 엄청난 사건이었는데 한일균씨의 자수권유가 아들을 살려낸 것이지요. 죽은 사람은 어쩔 수가 없고요.

  • 10.06.04 23:31

    맞아요.나도 그사건 신문으로 봤어요.그 때의 쇼크 때문이신지 어머니도 얼마후 돌아가셨다네요.얼마나 마음이 아팠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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