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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로 오신 예수님(히브리서 2장 10~13절) - 기업 무를 자 예수님(레위기 25장)
장차 올 세상은 천사들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으로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문 10절은 말합니다.
히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는 일을 말하는데
이러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받을 진노의 심판을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는 뜻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이 우리가 받을 진노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
이어지는 본문 11절을 보면 ....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형제라 부르시기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이 형제로 여겨 주셔서 노예의 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불해 주시고 구원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이며
예수님이 대신 우리의 죄의 값을 갚아 주셔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모형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곳이
룻기의 기업 무를 자와
레위기 25장의 토지 무르기를 통하여
모형과 그림자로 자세히 말씀해 주고 있는데
레위기 25장 8~10절을 먼저 봅니다.
레25:8 <희년>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레25: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인데
50일을 50년으로 계산하여 희년이라 말하는 것으로
성령강림일을 말합니다.
여기서 속죄일이라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신 것을 우리가 깨달아 알게(믿게) 되면
모든 죄를 속죄함받게 되므로 속죄일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성령이 오시면 어떻게 되는지
이어지는 10절을 보면 ....
레25: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오십 년째 해인 희년이(오순절이) 되면
땅은 원래의 소유자에게로 돌아가고
종으로 팔린 사람은 각 가족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이 오시면
저와 여러분이 믿음에 이르게 되어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구원받는다는 뜻인데
모든 인류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의(죄의) 노예로(종으로) 팔려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사 찾아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 3장 5절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말하고
성령은 오순절이 되어 성령이 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주시고 들은 것을 생각나게 하여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저와 여러분이 믿음에 이르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요한복음 16장 7~8절은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요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성령이 하시는 일을 말하는데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이 오심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속죄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희년이 되면 노예로 팔린 자들이 각기 가족에게로
돌아가게 된다고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모습을
이어지는 레위기 25장 24~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레25: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이번에는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구원의 모습을 하나님의 기업인 토지를 판 것을 도로 찾는
토지 무르기를 통해서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레25:25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
레25: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
레25: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
레25: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참고로 이스라엘 백성이 받은 기업은
하나님 나라를 상징적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형제가 가난하여 기업을 팔았으면
그의 가장 가까운 형제가 그 값을 대신 갚아 주고
판 기업을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 중에 판 기업을 물러줄 힘이 없으면
희년이 되면 값을 지불하지 않아도
원래의 주인에게로 돌려주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우리의 형제가 되어 노예의 값으로 팔려
대신 갚아 주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뜻으로
죽으시고 부활하여 성령을 보내어 믿음에 이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토지 무르기의 말씀을 통하여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형제가 되어 노예의 값을
십자가를 통하여 갚아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모습을
본문 11절에는 예수님이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룻기도 이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스가 나오미의 기업을 물러주게 되는데
보아스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룻은 남편인 예수님을 잃은 교회인 저와 여러분을 상징합니다.
룻4: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고
룻4: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맞이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 그의 이름이 그의 형제 중과
그 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게 함에
너희가 오늘 증인이 되었느니라 하니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룻의 기업을 물러주지 않자
보아스가 룻의 기업을 물러주게 됩니다.
이 모습이 남편을 잃은 교회를(저와 여러분)
예수님이 대신 기업을 물러주시고 신부로 삼아 주시는
모습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룻4: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그에게 들어갔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게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룻4:17 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였더라
이렇게 하여 보아스는 결국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형제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것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사탄의 노예로 팔린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의 형제가 되어
노예의 값을(토지의 값, 생명의 속전) 십자가를 통하여
대신 갚아 주시고 노예에서 해방시켜
자신의 신부로 삼아 주셨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형제로 여겨 주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해 주신 주님을 찬송한다고
시편 22편에서 다윗은 찬송하고 있는데 ....
이 말씀을 인용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본문 1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히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이 말씀은 시편 22편 22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인데
다윗은 형제들에게 무엇을 선포하고 무엇을 찬송한다고 했는지
시편 22편 6~23절을 보면 ....
시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시22: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시22: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시편 22편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고난을 받을 때에 지은 시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는 모습을 잘 그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벌레요 사람의 비방 거리이며 조롱을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벌레와 같이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22: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시22: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의지하게 하셨다는 것인데
이 말씀은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를 말씀하는 것으로
약속하신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아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뜻입니다.
시22: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시22: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시22: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많은 황소와 사자는 예수님을 대적하는
유대인의 종교 지도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아 죽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고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잃어버린 백성을 구원케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시는 모습을 모형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시22: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시22: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시22: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받으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시22: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시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군인들이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시22: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시22: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자신의 생명을 구원해 달라는 것으로
생명으로 부활케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해달라는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생명으로 부활하시게 되는데 ....
시22: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시22: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22: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쫓겨났다가
결국 반란을 진압하고 왕의 자리에 복귀하게 되며
예수님은 죽으시고 생명으로 부활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아 만물을 다스리게 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자신의 생명도
부활케 하셨다고 주님을 찬송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으로 자신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주를 찬송한다고
다윗이 말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 존전에서 추방되어
사탄의 종으로 살아가지만
이런 저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할하여
성령을 보내 주시고 믿음에 이르게 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신 것을 알게 되므로
주님을 찬송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13절에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히2: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한다는 것은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케 하실 것임을 믿고 있다는 뜻이며
이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것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함이라는 것으로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 담긴 말씀입니다.
내가 그를 의지한다는 말씀과
내게 주신 자녀라는 말씀은
이사야 8장 17~18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인데
문맥의 말씀을 알기 위하여 이사야 7장 10~17절을 먼저 보면
사7:10 <임마누엘의 징조>
여호와께서 또 아하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사7:11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에서든지 높은 데에서든지 구하라 하시니
말씀의 배경은 북이스라엘과 아람 왕이 동맹하여
예루살렘을 무너뜨리려 공격해 오자 당시
유다 왕 아하스에게 한 징조를 구하라는 것인데
이는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는
저들을 물리쳐 달라고 여호와께 구하라는 뜻으로
다윗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기 위하여
침략자들을 물리쳐 달라 청하라는 뜻입니다.
즉 다윗에게 약속하신
다윗 언약의(메시아 언약) 말씀을 이루어 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하스 왕은 그 징조를 구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메시아 언약을 믿지 않는다는 뜻으로
그 징조를 구하지 않게 되는데 ....
사7:12 아하스가 이르되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나는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한지라
사7:13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아하스 왕이 그 징조를 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들은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인 메시아
언약의(다윗 언약) 말씀을 믿지 않고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들이 믿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신다는 것으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떠하든 여호와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메시아를 보내어 잃어버린 자녀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으로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 배척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하라고 이사야 8장 16~17절은 말씀하십니다.
사8:16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르라>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내 제자들 가운데에서 봉함하라
사8:17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징조를 구하지 않는 자인 메시아 언약의
말씀을(복음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있는 자들에게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고 율법을 봉함하라는 것으로
복음을 깨달아 믿어 구원받지 못하도록
그대로 두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본다는 것으로
약속의 말씀대로 메시아인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잃어버린 백성을 구원하시는 모습을 간절히 기다리며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히브리서 기자는 자신의 죄로 인하여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형제로 여겨 주셔서
노예에서 구원하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노예의 값을 지불해 주시고
그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어 구원해 주셨고 또 구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을 받은 다윗은 형제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자신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찬송한다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지만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만 의지하며
십자가만 바라보며 살아간다고 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히브리인의 조상들도
예수님만 의지하며 찬송하며 살아갔다는 것으로
복음을 버리고 떠나지 말라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렇게 구원해 주시는 예수님만
꼭 붙잡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다른 복음으로 떠나지 않는 분들이 되어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