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7~18일 한중문화교류 봉사를 했던 강해식 입니다.
청소년학과를 다니면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경험하고 싶었고 마침 봉사가 있어서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청소년들과 중국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를 보여주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어떤팀을 이겨야지" 또는 " 한국팀 아님 중국팀한테 질 수없어"와 같이 경쟁하는 모습이 아닌 서로서로 응원하는거 같아 더욱 인상 깊었던거 같습니다.
몇년전 사드 문제로 중국과 문제가 있었고 청소년들도 영향을 받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청소년들은 어떤 색안경 없이 즐기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공연했던 한국팀 중국팀이 서로에게 합창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문화교류를 참여한 학생들 뿐만 아니라 더 많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를 하고 뜻 깊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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