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희 대책위원회는 안양방송의 비쎈을 단체 해지 하였습니다.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안양방송의 방송독점지위를 악용한 횡포를 중단하라는 수차례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의 뜻이 보이지 않게 되자 저희 대책위가 일차 실력 행사를 한것입니다.
단체해지자 명단 전달시 안양방송의 모 부장은 주민증 사본전송등의 절차 없이 접수 하겠다고 약속 했으나 이틀뒤 안양방송측은 약관 어디에도 명시 되어 있지 않는 주민증 사본을 팩스 접수 해야 한다는
해괴망측한 괴변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해지참가자의 해지를 늦추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사실에 강력히 항의 하는 참가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아무런 조건 없이 해지를
접수하는 어처구니 없는 작태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어찌 소비자를 상대로 방송과 인터넷 통신을
판매하는 회사가 할수 있는 일입니까?.
그리고는 지금도 일부 아파트 등에서는 비쎈과 케이블을 합쳐서 얼마에 서비스 한다는 플랭카드를
공공연히 걸고 있습니다. 어찌 방송이 그들의 인터넷 통신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수단이 될수 있습니까?. 이는 바꿔 말하면 KT가 일반전화 기본료를 몇만원으로 책정하고 대신 KT사의 인터넷을 가입하는
고객에 한해서 일반전화를 저렴하게 해준다는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하물며 일반전화는 하나로라는 경쟁회사라도 있지만 안양에서의 방송은 안양방송이 유일한데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인 방송시청권을 어찌 그들의 영업수단으로 이용할수 있단 말입니까?
또한 아파트 단체계약의 일방적인 해지와 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고 오히려
공중파 마져 정상적으로 시청할수 없는 일부 노후 아파트들에게 접근하여 과거 자신들이 케이블 단체계약후 훼손한 공청 시설을 유지보수 한다는 허울좋은 미명아래 홈쇼핑 채널을 공급하면서 년간
70~80 억원에 가까운 돈을 홈쇼핑 회사로 부터 거둬 들이면서 외부적으론 시민을 위하는척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은 그 일차목적이 이윤추구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윤추구에도 기본적인 윤리의 바탕위에서
이루어 져야 합니다. 안양방송에게 돈은 벌지 말고 시민들을 위하여 자선사업하라는 요구는 누구도
할수 없습니다.그러나 지금과 같이 시민을 기만하고 자기에게 쥐어진 권력을 최대한 악용하여
돈을 벌려는 회사는 결코 살아 남을수가 없습니다. 아니 살아 남게 해선 안됩니다.
최소한 이곳 안양에서 만큼은 이런 회사가 발붙이게 할수 없습니다.
이제 대책위는 또 다시 안양방송측에 강력히 촉구 합니다.
1. 안양방송은 채널을 원상회복하고 시민에게 사과하라.
1. 안양방송은 국민의 기본권인 방송시청권의 독점적 지위를 악용하여 비쎈 영업에 이용하지 말라.,
1. 안양방송은 비쎈 해지시 아무런 조건없이 즉각 해지를 접수하라.
1. 안양방송은 대고객서비스이 기본을 준수하라.
바라건데 안양방송이 정말 시민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서 시민들이 안양방송을 아끼고
이지방에 안양방송과 같은 회사가 있다는걸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는 그런 회사로 변화하길
거듭 촉구 하는 바입니다.
또 그렇게 되는 것이 기업의 기본목표인 더 많은 이윤추구에도 분명 큰 도움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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