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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병윤 우편사 연구실 대한제국 우체엽서의 수난
오병윤 추천 3 조회 214 20.04.07 10: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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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07 16:46

    첫댓글 ㅎㅎ......우편업무에 대한 제 규정과 상관없이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총독부는 규정을 지키고, 통감부는 제 멋대로였을까요?

    같은 직원들이 그 자리에 있었고, 통치기구의 개명과 직제 개편만 추가로 이뤄졌지요.

    110년 전 인천우편국 직원이나, 짤즈부르크 직원을 잡아다 주리를 틀기 전에야, 후세를 사는 우리로서는 어떻게 이런 자료가 나올 수 있는지 생각은 해봐야겠지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보냈던, 만들었던 간에 자료가 존재하니까 사연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올려 본 거예요.^^

  • 작성자 20.04.07 20:07

    그렇지요. 그러나 아쉬운건 구한말 영리목적의 우취자료 아이템 개발에 제법과 규정을 무시한 프랑스상인 트氏가 남발한 특이 자료들이 판을치는 판국에 , 유사품이 존재하고 있어, 이런건 존재할 수 없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 20.05.15 21:16

    강해원님의 시원한 추리와 가능성에 한표 던져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시절이라 누구도 명쾌한 결과는 없지요. 프랑스상인 외 1인이 더 있다고 진품명품에 소개하던데
    그 들에 대하여 역추적으로 흔적을 찾아가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노력이라 쉽게 접근이 어렵다고 봅니다.
    짧은 의견으로 잠시 고민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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